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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나라 둘러보기/경기도

오월의 신록이 참으로 아름다웠던 운길산 수종사~

 

 

 

종사 산영각 앞에서 바라본 두물머리 모습이다.

 

 

 

 

 

 

 

 

 

수종사 경내의 제일 윗부분에 자리한 산영각 山靈閣 모습이다.

 

 

 

 

 

 

 

 

 

산영각 앞에서 본 사찰 전경이다.

 

 

바로 아래에 위치한 응진전 지붕은 새롭게 자란 푸릇푸릇한 나뭇잎으로 뒤덮혀 있는데

 

거의 모두가 활엽수라 가을 단풍철에도 무척 아름답겠다는 생각이 든다.

 

 

 

 

 

 

 

 

 

산영각을 내려오면서 본 모습들~

 

 

 

 

 

 

 

 

 

 

 

 

 

 

 

 

 

 

 

수종사 앞뜰에 내려선 모습이다.

 

 

 

 

 

 

 

 

 

젊은 커플 뒤를 따라서 다시 범종각 쪽으로 가본다.

 

 

 

 

 

 

 

 

 

 

 

 

 

 

은행나무 쪽으로 해서 사찰을 나서는 길가에 작은 표지판이 세워져 있는데

 

 

한음 이덕형 선생과 수종사와의 인연을 기록해 놓았다.

 

 

 

 

 

 

 

 

 

수종사 전면 석축 아래로 난 길을 걸어본다.

 

 

 

 

 

 

 

 

 

주변의 산림이 울창하다.

 

 

 

 

 

 

 

 

 

나뭇가지 마다 새롭게 돋아난 푸른 잎들이 무성한데

 

 

한결같이 깔끔하고 풋풋한 싱그러움을 안겨준다.

 

 

 

 

 

 

 

 

 

푸르른 나뭇잎이 이토록 아름다웠던가~

 

 

경이로움까지 느껴진다.

 

 

 

 

 

 

 

 

 

한참동안 이어지는 가파른 산길을 고단한 줄 모르고

 

가뿐한 마음으로 내려왔다.

 

 

 

 

 

 

 

 

 

드디어 사찰 입구의 미륵불이 보인다.

 

 

미륵불께도 작별을 고하고~^^*

 

 

 

 

 

 

 

 

 

 

 

 

 

 

이곳에 들어설 때 물어보았던 연꽃빵을 사러 가신단다~~ㅎ

 

 

 

 

 

 

 

 

 

이제 차를 몰고 산길을 내려간다.

 

 

처음 이곳을 오를 때에는 긴장도 되고 급경사로 인하여 앞이 제대로 보이질 않아서 사진을 한장도 남기지 못했는데

 

내려가는 길은 조금 익숙해진 탓도 있고 길도 제대로 보여서 몇 컷 담아봤다.

 

 

 

 

 

 

 

 

 

걸어서 오가는 분들에게는 조금 미안한 생각이 들었지만

 

 

이 길을 걸어서 오르는 것은 정말 힘들 것 같다.

 

 

 

 

 

 

 

 

 

산길이 무척 가파르고 좁다.

 

 

마주오는 차량을 만나면 피할 곳 부터 눈여겨 살펴봐야 했다.

 

 

 

 

 

 

 

 

 

곳곳에 작은 공간을 마련해 두긴 했지만

 

 

그런 곳에는 여지없이 방문객들의 차량이 주차되어 있다.

 

 

 

 

수종사를 나서서 찾아간 곳은 5분 여 거리 밖에 안되는 곳에 위치한

 

물의 정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