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나라 둘러보기/경기도

동네 공원에서 느껴보는 가을 정취~

 

 

로와 아파트 경계를 짓는 나무들에도 고운 단풍이 내려 앉았다.

 

 

서로 앞다투어 물들어가는 단풍이 아름답기만 하다.

 

 

 

 

 

 

 

동네 아파트 앞 공원의 수로인데 데크길을 제외한 개천 가득 풀들이 채워져 있고

 

풀도 황금빛으로 물들어 가고 있다.

 

 

 

 

 

 

 

더 많은 식구를 만들어 내려는 모습도 보이고~

 

 

 

 

 

 

 

우리 집도 보인다.

 

 

막힘이 없이 툭 트인 전망이 좋아서 이곳에 살기 시작했는데

 

산책할 수 있는 공원도 바로 옆에 있어서 더욱 맘에 들었다.

 

 

 

 

 

 

 

근래에 들어서 자주 나와 보질 못했는데

 

가을 정취를 흠씬 느낄 수 있어서 더욱 좋았다.

 

 

 

 

 

 

 

동네 아이들이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도 보인다.

 

 

 

 

 

 

 

갈대도 아름답게 피었네~

 

 

 

 

 

 

 

간간히 시에서 주최하는 행사도 열리는 공원 중심 모습이다.

 

 

 

 

 

 

 

카메라를 들고 주변을 돌아보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조금씩 공원의 모습이 변하긴 했지만 대체적으로 당초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데

 

자연스런 생태 모습을 재현해 놓은 공원이라서 더욱 마음에 든다.

 

 

 

 

 

 

 

공원의 팔각정과 주변 단지 모습이다.

 

 

 

 

 

 

 

오늘 공원 산책은 여기까지~

 

 

공원과 도로를 잇는 산책로 모습이다.

 

 

 

 

 

 

 

도로변에서 담아본 공원 모습이고~

 

 

 

 

 

 

 

 

 

 

 

도로와 나란한 산책로 모습이다.

 

 

이 생태교는 우리 단지와 공원을 잇고 있고~

 

 

 

 

 

 

 

동네 상가 모습이다.

 

가끔 간단한 외식도 하고 커피도 마시는~

 

 

 

 

 

 

 

우리 아파트로 들어가는 데크길이다.

 

 

 

 

 

 

 

 

 

 

 

 

 

 

 

아파트 단지 내 모습이다.

 

 

 

 

 

 

 

 

 

 

 

우리 동으로 가는 길~

 

 

 

 

 

 

 

 

 

 

 

동을 나서면 항상 만나는 모습들이다.

 

 

 

 

 

 

 

우리 거실에서 내려다 보이는 공원과 단독 주택지 모습이다.

 

 

나는 아파트로 재테크를 하는 데는 아주 젬뱅이다.

 

수도권 1기 신도시 개발 때부터 그래왔는데 재테크를 하려면 수요가 많이 몰리는 곳으로 따라가야 하는데

 

그런 곳은 고사하고 항상 내가 살기 편하다고 생각되는 조용한 곳만 골라 다녔다.

 

 

이 아파트에 살면서도 다른 곳 아파트를 알아보자는 아내의 의견을 

 

그리되면 이곳에서 이사를 가야되지 않겠냐는 이유로 반대를 했다.

 

그런데 아내가 사고 싶다던 아파트가 벌써 몇 억이나 올랐다나~ ㅠ

 

 

이사를 자주 안하고 아파트로 재테크도 못하니 그저 등골이 휘어지도록 열심히 일해 벌어야 한다~~ㅠ

 

 

 

식탁 옆 장식장 모습이다.

 

가끔씩 여행지에서 사온 기념품들로 채워지는 곳인데

 

이곳이 더욱 풍성해질려면 더욱 뼈 빠지게 돈을 모아야 하고~ㅠㅠ

 

 

서재의 책장 일부에는 세계의 여행지에 관한 책들도 꽂혀 있는데

 

아직까지도 제대로 활용 못한 책도 있다.

 

 

 

 

 

 

 

식탁 옆 작은 협탁 위에 올려져 있는 사진들인데 아이들 어렸을 적 모습이다.

 

사진 위의 아기 발은 손녀의 것이니 참으로 많은 세월이 흘렀다.

 

 

아래의 사진들도 어린 딸들과 찍은 모습인데

 

식사를 하면서 수시로 들여다 보게 된다.

 

 

를 어쩐다냐~ 나이가 들어갈수록 더욱 더 이 시절이 그리워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