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나라 둘러보기/전라도

동백나무가 가득한 오동도~

 

 

백나무 숲이 터널을 만들어 놓았다. 

 

 

 

 

 

 

 

꽃도 제법 많이 피어 있다. 

 

 

 

 

 

 

 

바닷가로 이어지는 데크길을 따라가 본다. 

 

 

 

 

 

 

 

바다 풍경이 시원스럽게 펼쳐진다.

 

 

빠른 속도로 수면을 가르는 제트 보트도 보인다. 

 

 

 

 

 

 

 

바다를 보며 기념 사진 한장 남기고~ 

 

 

 

 

 

 

 

절벽을 파고 들어간 굴이 보이는데

 

 

용굴이란다. 

 

 

 

 

 

 

 

멀리 수면 위로는 커다란 배도 보인다.

 

 

그리고 빼꼼히 얼굴을 내밀고 있는 등대~ 

 

 

 

 

 

 

 

등대와 그 아래 절벽 모습이다. 

 

 

 

 

 

 

 

오르내리는 길이 제법 가파르다.

 

 

계단을 오르며 담아본 등대 모습이다. 

 

 

 

 

 

 

 

 

 

 

 

 

 

 

 

계단을 올라서 다시 데크길을 따라간다. 

 

 

 

 

 

 

 

내려가 볼까~?

 

생략합시다. 모두 내려가 볼려면 너무 힘드니~~

 

그럽시다~~^^*

 

 

대나무 숲이 나타난다.

 

내 어릴 적 기억 속에 비탈길과 대나무 숲이 있었는데 그 때 그곳이 오동도가 확실한가 보다. 

 

 

 

 

 

 

 

대나무 숲길 끝에서 만나게 되는 등대~

 

 

멋지네~~ 

 

 

 

 

 

 

 

등대에서 내려다본 모습이다. 

 

 

 

 

 

 

 

등대 내부에는 다양한 홍보물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향일암까지 가는 도로도 살펴보고

 

 

이곳 여수에서 먹을 것도 찜해 둔다. 

 

 

 

 

 

 

 

한정식을 먹어보고 싶은데 찾아갈 것이 문제로구나~~ㅎ 

 

 

등대에서 내려와서 본 모습이다.

 

 

 

 

 

 

 

작은 카페도 있네~~ 

 

 

 

 

 

 

 

나의 사랑은 당신 보다 깊습니다. 

 

누가 한 말이지~? 

 

 

주변에 놓인 작은 소품들이 귀엽다.

 

 

 

 

 

 

 

동백꽃 차를 마시고 난 후 다시 동백꽃 숲으로~~ 

 

 

 

 

 

 

 

숲을 지나서 다시 보는 바닷가 풍경~

 

시원스럽다.

 

 

나는 국내 겨울 여행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을씨년스러운 날씨가 싫어서인데~

 

 

겨울 여행지로 여수가 꼽히는 이유를 이젠 조금은 알 것만 같다.

 

바람이 불지 않으니 활동하기에도 나쁘지 않다. 춥지도 않고~

 

 

쾌청치 못한 날씨가 조금은 마음에 들지 않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