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한 원추형 나무가 잘 다듬어져 있다.
아치형 덩굴 터널을 지나자 각종 화려한 꽃들이 우릴 맞는데
이곳이 식물원 입구에서 가까운 열대수 정원이라고 한다.
길 주변으로 꽃길이 조성되어 있다.
꽃길을 자세히 들여다보니 울긋불긋한 색들은 꽃이 아니라 각종 식물의 잎이다.
예쁜 꽃길에서의 기념 샷~
가까이 담아본 잎새~
작은 연못도 만들어 놓았는데 연못 안은 각종 수생식물로 가득차 있다.
그리고 꽃길 끝에서 만난 온실로 들어가보니
화려한 색감을 자랑하는 각종 난들이 가득하다.
이곳 기후에 잘 맞아서인지 색감도 풍부하고 흐트러짐이 없는 완벽한 자태를 보여주고 있다.
완벽한 모습의 아름다운 꽃들을 두서없이 담아봤다.
밖으로 나서서 본 열대수 정원 모습이다.
이 꽃도 무척 낯이 익는데 이름은 글쎄~? ㅎ
어라~? 다람쥐도 보이네~
강쥐는 섭섭해할까 봐~~ㅎ
열대수 정원을 마지막으로 캔디의 페라데니아 식물원을 나선다.
이제 스리랑카의 또 다른 명소를 찾아간다.
스리랑카 중앙고원의 누와라엘리야로~~
'Southern Asia 여행 > 스리랑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리랑카의 대표적인 차 생산지를 찾아서 중앙고원 지대로~ (0) | 2020.10.19 |
---|---|
캔디에서 스리랑카 중앙고원 지대 Central High Plateu로~ (0) | 2020.10.17 |
야자수 길이 아름다운 캔디 페라데니아 식물원~ (0) | 2020.09.29 |
기기묘묘한 다양한 수목을 볼 수 있는 캔디의 페라데니아 식물원~ (0) | 2020.09.27 |
캔디 페라데니아 식물원에서 만난 원숭이들과 수많은 박쥐~ (0) | 2020.09.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