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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ern Asia 여행/스리랑카

야자수 길이 아름다운 캔디 페라데니아 식물원~

 

 

페라데니아 식물원 잔디밭부터 식물원 깊숙한 곳까지 일직선으로 나있는 야자수 길인데

 

 

식물원의 중심부를 관통하는 길이라 오가는 탐방객을 많이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안녕하세요~

 

 

가던 길을 멈추고 기꺼이 내 모델이 되어준다.

 

 

 

 

 

 

 

그런 내 모습이 이 젊은 처자들은 재밋나보다~

 

 

 

 

 

 

 

멀쩡한 길을 놔두고 나무 숲길을 가시네요~

 

 

나무 사랑~? ㅎ

 

 

 

 

 

 

 

뿌리 모양이 무척 독특하다.

 

 

이건 올려다본 줄기 모습이고~

 

 

 

 

 

 

 

왜 이런 모습일까~ ?

 

토양이 씻겨 나가서 ?  아님 공기 중의 영양소를 섭취하기 위해서 ?

 

 

 

 

 

 

 

 

 

 

 

안쪽으로 길게 이어진 야자수 길 모습이다.

 

 

만세~~ ㅎ

 

 

 

 

 

 

 

곳곳에서 모습을 드러내는 연인들 모습이 사랑스럽다.

 

 

 

 

 

 

 

예쁘네~~

 

 

 

 

 

 

 

자태가 고혹스럽기까지 하다.

 

 

 

 

 

 

 

 

 

 

 

식물원 입구쪽으로 나가면서 담아본 모습들이다.

 

 

 

 

 

 

 

 

 

 

 

 

 

 

 

가지가 얽히고 섥혀있는 듯한 특이한 나무다.

 

 

지붕이 원뿔형인 팔각정 쉼터도 있네~

 

 

 

 

 

 

밝은 보랏빛 꽃이 예쁘다.

 

 

그 속의 연인들 모습도 꽃이 되어 있네~

 

 

 

 

 

 

 

 

같이 가시자구요~~

 

 

자꾸만 발길을 붙잡는 아름다운 꽃들로 가는 길이 더디기만 하다.

 

 

 

 

 

 

 

 

 

 

 

드디어 식물원 중앙부에 위치한 잔디밭에 도달했다.

 

 

 

 

 

이 녀석은 흡사 또아리를 틀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가는 소세지를 주렁주렁 매달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따서 먹으면 맛있을까~?

 

 

 

 

 

잘 가꾸어 놓은 빠알간 꽃밭~

 

 

 

 

 

무성한 잎이 커다란 줄기를 온통 감싸고 있는 나무도 있다.

 

 

 

 

 

잔디밭의 살수용 스프링쿨러는 아이들의 놀이터가 되어 있다.

 

 

 

 

 

복장이 자유분망한 얘들은 사립학교 학생들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