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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ern Asia 여행/스리랑카

동양에서 가장 큰 식물원 중 하나인 캔디 페라데니아 식물원 Peradeniya Botanic gardens~

 

 

캔디 시내에서 6km 남쪽 마하웰리 강변에 위치한 페라데니아 식물원은 싱할라 왕실의 정원으로 조성된 것이라고 한다.

 

 

현재 동양에서 가장 큰 식물원 중 하나로 알려졌는데 각양각색의 다양한 열대성 식물이 식재되어 있는 이 식물원은

 

총 면적이 60헥타르에 달한다고 한다.

 

 

 

 

 

 

 

식물원의 예쁜 꽃들 모습이다.

 

 

 

 

 

 

 

군락을 이루고 있는 대나무도 있네~

 

 

 

 

 

 

 

곳곳에서 정성드려 만들어 놓은 정원들이 보인다.

 

 

대나무의 마디마디가 우리 것 보다 굵고 짧다는 느낌이 든다.

 

 

 

 

 

 

 

이런~ 이곳에서도 신혼 부부를 만나게 되었네~

 

 

기념촬영을 하려 식물원을 찾은 모양인데 신랑의 옷차림이 호텔에서 만났던 커플들과는 달리 현대식 양복으로 말쑥하게

 

차려 입었다.

 

 

 

 

 

 

 

새롭게 만난 나의 모델들을 그냥 지나칠 수는 없지~~

 

 

 

 

 

 

 

마주오는 커플 모습도 담아보고~

 

 

무슨 작품사진이라도 찍는 거니~?

 

 

 

 

 

 

 

일정이 바쁘신가~?

 

건장해 보이는데도 전동카로 이동을 한다.

 

 

 

차로 이동하고 싶은 유혹을 느낄 정도로 드넓은 식물원이다.

 

 

 

 

 

 

 

무척 특이하게 생긴 꽃이다.

 

화사한 모습이 마치 태양을 닮은 듯 하다.

 

 

가지마다 보랏빛 꽃을 매달고 있는 나무도 보이고~

 

 

 

 

 

이쯤에서 기념사진 한 장 남기고~

 

 

 

 

 

탐방로에서 만난 예쁜 꽃들 모습이다.

 

 

 

 

 

 

 

 

 

 

 

 

 

 

각 나무마다 이름과 학명 등을 기록해 놓았는데 그것까지 살펴볼 겨를은 없다.

 

전문가가 아닌 이상 돌아서면서 곧바로 잊어버릴테고~

 

 

그저 느낌만~ㅎ

 

 

 

 

 

 

 

 

 

 

 

 

 

 

 

 

 

 

 

 

 

 

 

빨간 털실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는 듯한 모습이다.

 

 

얘는 손톱 끝에 매니큐어를 바른 듯한 느낌이고~

 

 

 

 

 

거대한 나무들이 줄지어 서있는데 키가 너무 커서 곧바로 서있기도 버거운가 보다.

 

 

 

 

 

드넓게 잔디밭도 펼쳐져 있는데 식물원 입구에서 잠시 만났던 학생들 모습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