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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ern Asia 여행/스리랑카

스리랑카 중앙고원 지대의 차밭 사이에서 만난 아름다운 폭포~

 

 

누와라 엘리야를 나서서 고원 지대를 가는 도중에 간간히 작은 도시들을 만날 수 있는데

 

도시라고 하기에는 그 규모가 무척 작은 도로변의 건물이 전부인 산간 마을이다.

 

 

 

 

 

 

 

마을을 벗어나면 또다시 넓은 차밭이 이어지는데

 

차밭 사이로 자그마한 댐도 보인다.

 

 

계곡에서 흘러내리는 수량도 조절하고 식수도 공급하는 다목적댐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계속 이어지는 구불구불한 산간 도로~

 

 

차량이 가던 길을 멈추고 하차해서 보니 멀리 폭포가 보인다.

 

 

 

 

 

 

 

가까이 담아본 폭포 모습이다.

 

 

그런데 산등성을 타고 내려온 자그마한 것들은 뭐지~?

 

새집이라고 하기에는 그 규모가 너무 크고 아마도 이곳 산간 지방으로 휴양온 이들을 위한 방갈로쯤 되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기념 사진 한 장 남기고~

 

 

우리가 지나온 도로 모습이다.

 

 

 

 

 

 

 

폭포 주변의 모습을 담아봤다.

 

 

 

 

 

 

 

 

 

 

 

 

 

 

 

차밭 사이로 난 길도 내려다 보인다.

 

 

 

 

 

 

 

이 경관을 보기 위해서 이곳을 찾는 이들이 많은가 보다.

 

 

 

 

 

 

 

커다란 버스도 이곳에서 쉬었다 간다.

 

 

그런데 이들은~?

 

 

 

 

 

 

 

꼴을 베어 나르는 현지 청년들이다.

 

 

가축용인가?

 

 

 

 

 

 

 

어릴 적에 꼴을 베어 나르는 모습을 많이 보았지만 우리는 저런 식으로 나르진 않았는데~~ㅎ

 

 

스리랑카 처자들 모습이다.

 

 

 

 

 

 

 

이들도 폭포 구경을 왔나보다~

 

 

전망대에서 보이는 또다른 폭포다.

 

 

 

 

 

 

 

 

 

 

 

제법 낙차가 큰 폭포다.

 

 

 

 

 

 

 

전망대 반대편에 말쑥한 건물이 보인다.

 

 

가보자~

 

 

 

 

 

 

 

건물 앞 정원도 잘 자꾸어 놓았다.

 

 

 

 

 

 

 

차나무도 정원수처럼 잘 손질해 놓았다.

 

 

 

 

 

 

 

차를 마시며 쉬어갈 수 있는 곳이다.

 

 

 

 

 

 

 

예쁜 건물을 배경으로 기념 샷~

 

 

 

 

 

 

 

꽤나 오래 전에 지어놓은 건물인 모양이다.

 

 

앙증맞은 빨간 차를 타고 온 현지인 가족 모습이다.

 

 

 

 

 

 

 

이들도 폭포 구경을 나섰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