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게 이어진 시가지의 모습이 다채롭기만 한다.
철로도 보인다.
시가지가 끝난 듯 하면서도 다시 도로변으로 건물이 이어진다.
스리랑카의 몇몇 대도시를 제외하고는 대체로 이런 모습들이다.
도로변으로 길게 이어지는 건물들이 도시의 끝을 짐작키도 어렵게 만든다.
도로변 언덕 위까지 올라간 건물들도 보이고~
도로 바로 옆에 자리잡은 사원 모습이다.
지형을 따라서 건물이 앉혀진 듯한 느낌이다.
도로와 나란히 달리는 철길이 보이는 걸 보니 이곳은 교통의 요지인 모양이다.
도로변의 과일상 모습이다.
푸르른 논과 숲이 보여 도시가 끝났나 싶었는데~
각종 차량으로 붐비는 거리와 푸른 숲이 나타났다 사라지길 반복한다.
쭉쭉 뻗어 올라간 야자수 나무가 멋지다.
그리고 다시 모습을 나타낸 거리의 상점들~
차량이 많이 모여있다.
도시 외곽에 자리잡은 터미널쯤 되는가 보다.
터미널 주변의 건물과 버스 모습~
시가지를 벗어나는 길인가 본데 의외로 차량 통행이 많다.
강물이 흐르는 다리 위를 지나니 다시 시가지가 나타난다.
마지막 시가지를 벗어나자 번듯한 도로가 나타난다.
스리랑카에서 유일하다는 고속도로다.
스리랑카에 온 이래로 처음 들어가보는 고속도로다.
고속도로 주변으로 스쳐가는 풍경들이다.
스리랑카에서 유일한 이 고속도로는 중국의 자본으로 건설된 것이라고 한다.
일대일로의 일환으로 세계 곳곳으로 손길을 뻗는 중국의 모습을 이곳에서도 보게 된 것이다.
고속도로 주변으로 보이는 건물들은 대체로 말쑥한 모습들이다.
가보자~ 스리랑카의 남부 해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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