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을 끼고 달리는 도로 모습인데
높게 뻗어 올라간 야자수와 어울어진 풍경이 이채롭고 아름답기만 하다.
해안 도로에서 내륙으로 이어진 도로로 접어들었는데
내려진 건널목 안으로 오토바이가 들어가 있다.
또 다른 한 대가 건널목 안으로 들어선다.
완전 통뼈다~~
이들에겐 기차도 대수롭지 않은 존재인가 보다.
뒤이어 모습을 드러낸 빨간 기차~
객실 출입구마다 사람들이 서 있다.
안전불감증이란 이런 걸 두고 하는 말이 아닐까~?
건널목에서 본 철로 모습이다.
철길을 넘어서 안으로 들어간다.
한적한 마을 길이다
아이들이 많이 모여 있는 이곳은 학교인 모양이고~
파출소 간판도 보인다.
그리고 도착한 곳~
분홍색 상의을 입은 여인들이 우릴 맞는다.
문스톤 광산이란다.
그리고 보이기 시작하는 광산의 시설들~
도르래로 뭔가 끌어올리는 모습이 보이는데
도르래가 오르내리는 곳에는 깊게 홀이 파여져 있다,
홀 안의 작업자 모습도 보인다.
도르래를 끌어 올리는 친구 모습이다.
작업하는 모습을 구경했다.
도르래로 올려진 흙과 암석 사이에서
보석을 찾아내는 작업이 진행된다.
물로 흙을 흘려 보내고~
남아있는 돌 사이에서 보석을 찾아내는 작업을 진행한다.
언뜻 봐서는 어떤 게 보석인지 구별이 잘 안간다.
이게 보석이라구~~ㅎ
이런 과정을 거쳐 선별해 낸 보석들을 보여준다.
이건 꽤 크다.
보석을 채취하는 광산 모습이다.
광산 주변의 풍경인데 꽤 넓은 호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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