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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ern Asia 여행/스리랑카

부처님이 설법하신 장소에 세워진 스리랑카 콜롬보의 켈라니아 사원~

사원을 찾은 신도들 모습이다.

 

 

이 켈라니아 사원은 부처님께서 홀연히 스리랑카에 와서 불법은 전하고 간 곳으로 유명한데

 

최초에 사원이 건축된 시기는 기원 전후이고, 이후 힌두교도들의 침입으로 파괴되어 복원하였다고 한다.

 

 

그러다가 16세기에 침입한 포르투갈 기독교도들에 의해 또 다시 파괴되고 19세기에 재복원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고 한다.

 

 

 

 

 

사원 경내의 모든 장소가 기도 장소로 이용되고 있다.

 

 

 

 

 

작은 종기에 담긴 기름으로 불을 밝히고 있는데 그 숫자도 꽤 많다.

 

 

 

 

 

참으로 놀라운 광경들이다.

 

 

 

 

 

야외의 부처상 앞으로 여인들의 행렬이 길게 이어져 있는데 손에는 제각기 작은 항아리가 들려 있다.

 

 

 

 

 

항아리에 담긴 물을 봉양하는 모습이다.

 

 

사원 주변의 작은 제단에도 각종 제물들이 놓여 있다.

 

 

 

 

 

 

 

 

 

 

 

우리도 사원 안으로 들어가 보자~

 

 

 

 

 

사원 입구의 신상과 회랑 모습이다.

 

 

 

 

 

제단엔 많은 꽃들이 놓여 있는데

 

 

황금빛으로 치장한 커다란 와불이 법당을 가득 메우고 있다.

 

 

 

 

 

와불의 상반신 모습이다.

 

 

 

 

 

 

 

 

불화와 불교 전파에 관련된 왕과 왕비의 그림이 벽면을 장식하고 있다.

 

 

 

 

 

작은 불상도 모셔져 있고~

 

 

 

 

 

와불이 있는 법당에서 기도를 드리고 있는 신도들 모습이다.

 

 

 

 

 

와불이 있는 법당 바로 옆에 별도로 마련된 장소에서 기도를 드리고 있는 신도들 모습이다.

 

 

 

 

 

법당 벽면을 장식하고 있는 그림들은 부처님의 전생에 관한 자타카 이야기와 보살상들이라고 한다.

 

 

 

 

 

법당 밖의 모습들이다.

 

 

 

 

 

 

 

 

법당 바로 옆에는 하얀 다고바가 세워져 있다.

 

 

다고바로 가보자~

 

 

 

 

 

다고바에서 바라본 법당 모습이다.

 

 

다고바 벽면에 공간을 만들어 부처를 모시고 있는데

 

이 다고바는 부처님이 설법하신 장소에 세워진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