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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ted Kingdom 여행/스코틀랜드

스코틀랜드 스털링 성 Stirling Castle의 다양한 볼거리들~

 

스털링 성의 로얄 팰리스  The Royal Palace 외관이다.

 

 

스털링 성은 1107년경 처음 언급됐지만 현재 남아있는 건물은 대부분 15~16세기에 지어졌다고 한다.

 

 

이후로 많은 왕과 왕비가 거주했으며, 자유를 쟁취하기 위한 치열한 전쟁이 펼쳐지기도 한 성인데

 

스코틀랜드와 잉글랜드 사이의 독립 전쟁은 약 50년 동안 이어졌으며, 그 사이에 이 스털링 성은

 

8번이나 소유권이 바뀌었다고 한다.

 

 

스코틀랜드  메리 여왕이 태어난 지 9개월 만에 왕위를 받고, 혼란의 정세 속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곳이기도 하고~

 

 

 

 

 

 

 

스털링 성의 현존하는 건물의 대부분은 15세기 스코틀랜드 왕 제임스 4세 이후에 건설된 것이고

 

 

프랑스 르네상스 양식으로 외벽의 장식이 특징적인 이 궁전 건물은 1540년대 제임스 5세가 건설한 것이라고 한다.

 

 

 

 

 

 

 

궁전 안 모습이다.

 

 

 

 

 

 

 

천장에는 왕족들의 얼굴로 가득 채워져 있다.

 

 

전통 의상을 입은 궁전 가이드 모습이다.

 

 

 

 

 

 

 

스코틀랜드의 상징인 유니콘 모습도 있다.

 

 

 

 

 

 

 

왕비의 침실 모습이다.

 

 

 

 

 

 

 

벽은 온통 유니콘 태피스트리로 장식되어 있다.

 

 

 

 

 

 

 

방문객들에게 유니콘에 대한 설명을 해주는 가이드~

 

 

 

 

 

 

 

 

 

 

 

유니콘 사냥에 나서는 모습부터 생포하는 모습 등 다양한 태피스트리가 벽면을 가득 채우고 있다.

 

 

 

 

 

 

 

 

 

 

 

졸지에 왕비가 돼보는 관광객~

 

 

흐뭇한가 보다~~ㅎ

 

 

 

 

 

 

 

유니콘과 독수리가 받들고 있는 스코틀랜드 왕실 문장이다.

 

 

건물들로 에워싸인 궁전의 중정 모습이다.

 

 

 

 

 

 

 

제임스 5세가 이곳에 사자를 두었다는 말이지~?

 

 

중정을 둘러싸고 있는 궁전 모습이다.

 

 

 

 

 

 

 

다시 건물 안으로 들어가본다.

 

 

이곳은 The Palace Vaults라는 곳으로 당시 사람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전시관으로

 

퍼즐, 전통 의상 체험, 게임, 악기 연주 등을 해볼 수 있는 곳이다.

 

 

 

 

 

 

 

각종 악기를 전시해 놓았다.

 

 

 

 

 

 

 

무척 작고 앙증맞은 피아노도 있고~

 

 

 

 

 

 

 

전통 의상들도 살펴봤다.

 

 

 

 

 

 

 

이건 왕비 의상인가보다.

 

 

 

 

 

 

 

모두 두꺼운 털외투를 걸치고 있는 걸 보니 추운 하일랜드 기후를 반영한 것들인가 보다.

 

 

작업 도구들 모습이다.

 

 

 

 

 

 

 

간단한 놀이 기구도 있다.

 

 

 

 

 

 

 

궁전 위 모습인데 이곳에도 대포가 설치되어 있다.

 

 

아니~? 어딜 향해 포를 쏘시는 겁니까~?

 

주변은 무척 평화스러운 모습들인데~~ㅎ

 

 

 

 

 

 

 

궁전 위에서 보이는 풍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