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United Kingdom 여행/스코틀랜드

스코틀랜드 스털링 성 안의 옛 궁전과 예배당을 돌아보고~

 

스털링 성의 로얄 팰리스  The Royal Palace 뒷쪽 모습이다.

 

 

 

 

 

 

 

성벽으로 둘러싸인 이 작은 공간에도 대포가 놓여 있고 주변이 훤히 내려다 보인다.

 

 

 

 

 

 

 

두개골에 상처를 입고 살해된 중세 기사를 북원해 놓은 모습도 보인다.

 

 

 

다시 궁전 앞 광장에 섰다.

 

 

이 작은 광장은 The Royal Palace, Great Hall, Chapel Royal, The King's Old Building의 네 개의 큰 건물에 에워쌓여

 

있는데, 이제 The King's Old Building이라는 옛 궁전 안의 Regimental Museum을 돌아보자.

 

 

 

 

 

 

 

이 궁전은 1496년 제임스 4세 때 건설된 건물로 알려져 있는데 이후 군사적인 목적으로 사용된 적이 많으며

 

현재는 군사 박물관으로 이용되고 있다.

 

 

이곳에서 제일 먼저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스코틀랜드 전통 악기 백파이프를 앞세운 행진 모습이다.

 

 

 

 

 

 

 

이건 양 머리와 뿔이라고 한다.

 

 

과거 전투 모습을 생동감있게 그려 놓았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젊은 시절 초상화도 있다.

 

 

박물관 내의 전시장 모습이다.

 

 

 

 

 

 

 

수많은 가문의 문장들도 진열해 놓았다.

 

 

 

 

 

 

 

옛 병사의 모습과 권총도 전시해 놓았고~

 

 

 

 

 

 

 

제1차 세계대전 당시의 신문을 스크랩해 놓은 것이다.

 

 

위장복도 전시해 놓았다.

 

 

 

 

 

 

 

수많은 훈장과 훈장을 받은 사람들 모습이다.

 

 

 

 

 

 

 

백파이프를 앞세운 군악대의 행진 모습이 멋지다.

 

 

박물관 건물의 뒷쪽으로 나서니 Douglas Gardens이라는 표지판이 세워져 있는데

 

1452년 제임스 2세에 의해 살해돼 버려진 귀족의 이름에서 유래된 정원이란다.

 

 

 

 

 

 

 

더글라스 정원 모습이다.

 

 

 

 

 

 

 

박물관을 나서서 다음으로 간 곳은 채플 로얄 The Chapel Royal이다.

 

 

 

 

 

 

 

이 채플 로얄은 스코틀랜드 최초의 개신교 교회 중 하나인데, 스털링 성에서 마지막으로 사용된 왕실 건물이란다.

 

 

 

 

 

 

 

비교적 단순한 장식의 이 교회에서 9개월 밖에 안된 메리 여왕의 대관식이 진행되었고, 그녀의 1살짜리 아들 제임스가

 

스코틀랜드 제임스 6세로 왕위를 물려 받은 장소이기도 하다.

 

 

궁전 안에서 간단한 음식을 파는 가판대 모습이다.

 

 

 

 

 

 

 

네 채의 주요 건물에 둘러싸인 궁전 광장 모습이다.

 

 

로얄 팰리스 외부 벽면에는 많은 조각품들이 설치되어 있었다.

 

 

 

 

 

 

 

 

 

 

 

이제 우리는 궁전 광장을 나선다.

 

 

 

 

 

 

 

Unicone Cafe라는 표지판을 따라가본다.

 

 

 

 

 

 

 

궁전의 Great Kitchens이 있었던 곳에 카페가 들어서 있는데

 

 

이 모습들은 그 카페 위에서 본 모습들이다.

 

 

 

 

 

 

 

벽을 쌓은 돌들이 제각기 다른 형태를 지니고 있는데

 

수많은 세월을 지나오면서 증개축을 반복한 탓일 게다.

 

 

카페 위의 통로 모습이다.

 

 

 

 

 

 

 

카페 위의 성벽길을 올라가면 대포들이 줄지어 놓여 있는 The French Spur가 나타난다.

 

 

대포가 향하고 있는 성밖 모습이다.

 

 

 

 

 

 

 

한때는 치열한 격전지이기도 했던 이곳도 지금은 평화로운 방문객들의 휴식처가 되어 있다.

 

 

카페로 돌아와서 가족과 함께 잠시 휴식을 즐기고~

 

 

 

스털링 성을 나서면서 담은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