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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ted Kingdom 여행/스코틀랜드

스코틀랜드 글라스고로 가는 길에 들러본 거대한 켈피스 The Kelpies~

 

스털링 성에서 글래스고로 가는 도중에 잠시 들른 곳이다.

 

 

알란이 보여주고 싶은 곳이 있다고 해서 구경하고 가기로 했는데~

 

 

 

 

 

 

 

콜커크 휠에 대한 안내판도 세워져 있다.

 

 

 

 

 

 

 

운하를 따라서 가벼운 기분으로 산책을 즐기는데

 

 

가까이 다가오는 거대한 말 머리 상~

 

 

 

 

 

 

 

운하에는 작은 보트들도 떠 있다.

 

 

가까이 다가온 말머리 조각상의 크기가 실로 엄청나다.

 

 

 

 

 

 

 

스코틀랜드 운하 Forth & Clyde의 "The Kelpies"라는 이 2 개의 거대한 말머리 조각상은

 

 

Andy Scott가 만들었다는데, 높이 30 미터의 말 모양의 강철 이 거대한 탑은 스테인레스 스틸로 만들어졌으며

 

무게는 무려 300톤에 달한다고 한다.

 

 

 

 

 

 

 

운하에는 오리들도 있는데 아이들이 이 오리들에게 먹이를 주며 즐기고 있다.

 

 

 

 

 

 

 

영국 전역에 퍼져있는 모든 백조는 모두 왕실 소유로 여왕이 그 주인이라고 하니

 

 

이들도 모두 귀하신? 몸들인 셈인가~

 

 

 

 

 

 

 

가까이 다가서자 더욱 거대하게 다가오는 말머리 상~

 

 

많은 판들을 이어놓은 형태라 바람이 잘 통해서 넘어질 우려는 없겠다.

 

 

 

 

 

 

 

조각상 옆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운하에는 많은 보트들이 떠있고 관광용 빨간 배도 보인다.

 

 

 

 

 

 

 

간단한 먹거리를 파는 쉼터도 마련되어 있다.

 

 

 

 

 

 

 

이제 다시 길을 나서기로 했다.

 

 

 

 

 

 

 

공원을 나서면서 담아본 모습들이다.

 

 

 

 

 

 

 

에딘버러와 글래스고 그리고 스털링의 중간 쯤에 위치한 이곳은 가족 나들이를 나선 사람들이

 

잠시 쉬면서 산책을 즐기기에 좋은 곳 같다.

 

 

 

 

 

 

 

운하 옆의 산책로를 오가는 사람들 모습이다.

 

 

 

 

 

 

 

운하의 물높이를 조절할 수 있도록 만든 수문도 보인다.

 

 

 

 

 

 

 

이곳의 지형을 알려주는 표지판이다.

 

 

다시 차를 타고 이동한다.

 

 

 

 

 

 

 

그리고 10여분 후에 도착한 곳~

 

 

폴커크 휠 Falkirk Wheel이다.

 

 

 

 

 

 

 

운하에는 길다란 유람선이 들어와 있다.

 

 

 

 

 

 

 

거대한 철구조물 가까이 유람선이 이동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