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 글래스고 대성당 Glasgow Cathedral~

 

800년 된 글래스고의 자부심이라는 글래스고 대성당을 찾아가는 길이다.

 

 

Cathedral Square 맞은 편의 건물이 멋지다.

 

 

 

 

 

 

 

Cathedral Square 입구 모습이다.

 

 

Statue of William III of Scotland~

 

Cathedral Square 가든에 세워져 있는 로마식 복장의 이 동상은 오렌지 왕자로 불리는 스코틀랜드 윌리엄 3세

 

동상이라고 한다.

 

 

 

 

 

 

 

마치 교회 같은 외관의 아름다운 이 건축물은 Barony Hall이라고 한다.

 

 

대성당 주변의 안내판을 살펴보고 대성당으로 향한다.

 

 

 

 

 

 

 

대성당 입구에서 바라본 대성당 모습이다.

 

 

 

 

 

 

 

한쪽 벽만 남아있는 건물 잔해를 지나서 대성당 앞에 섰다.

 

 

글래스고 대성당의 아름다운 전면 파사드 모습이다.

 

 

 

 

 

 

 

대성당 주변의 고풍스러운 거대한 건물 모습이다.

 

 

대성당 안으로 들어가 보자~

 

 

 

 

 

 

 

입구에는 안내 데스크가 마련되어 있고~

 

 

길게 이어진 회랑 모습이다.

 

 

 

 

 

 

 

대성당 중앙 홀 모습이다.

 

 

대성당 전면의 장미창 모습이고~

 

 

 

 

 

 

 

성 뭉고 St Mungo는 작은 교회 주변에 종교 공동체를 세운 후 612년에 여기에 묻혔다고 하고,

 

세월이 흘러 1197년에 성 뭉고가 묻힌 자리에 우뚝 솟은 첨탑과 고딕 양식의 웅장한 이 글래스고 대성당이 세워졌다고 한다.

 

 

그래서 이 대성당은 처음 이 지역을 세운 성인의 이름을 따서 '세인트 뭉고 성당'이라고도 불린다고 한다.

 

 

 

 

 

 

 

네이브로 이어지는 중앙 통로 모습이다.

 

 

 

 

 

 

 

고딕 양식으로 이루어진 내부 기둥과 아치 모습이 경이롭다.

 

 

대성당의 안쪽에 마련된 지하 묘지로 들어가본다.

 

 

 

 

 

 

 

성 뭉고에 대한 안내판이 있고

 

 

제단 처럼 만들어 놓은 성인의 묘가 있다.

 

 

 

 

 

 

 

지하 묘지에는 대성당 건물의 잔해들에 대한 설명과 함께 많은 석조물들이 모아져 있다.

 

 

 

 

 

 

 

 

 

 

 

대성당 지하 묘지의 모습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