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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ted Kingdom 여행/스코틀랜드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켈빈그로브 미술관 및 박물관 Kelvingrove Art Gallery and Museum~

 

켈빈그로브 미술관 및 박물관의 고대 이집트 유물 전시관이다.

 

 

이 미술관 겸 박물관에는 22개의 전시관이 있는데 고대 이집트 문명 유물부터 렘브란트, 고흐, 모네 등 유명한 화가들의

 

미술품, 유럽 전쟁에서 실제로 사용했던 무기와 갑옷 그리고 스코틀랜드 문화와 역사에 관한 작품 등을 다양하게 볼 수 있다.

 

 

 

이집트에서 미이라를 만드는 과정도 그림과 함께 상세히 설명해 놓았다.

 

집에서는 이런 걸 하지 말라고~?

 

당근이지~ 누가 이런 끔찍한 일을~~ㅎ

 

 

 

 

 

 

 

이 전시관에서 볼 수 있는 369점의 고대 이집트 유물 중 84점의 유물은 대영 박물관에서 장기 임대 형태로 이 박물관에 왔고

 

이 글라스고 박물관의 유물들은 개인 소장가들의 기증과 1877년과 1914년 사이에 이루어진 이집트 탐사 기금으로

 

마련된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미이라 만드는 과정을 다분히 교육적인 내용을 포함하여 보여주고 있다.

 

 

 

 

 

 

 

미이라 석관도 진열되어 있다.

 

 

 

 

 

 

 

 

 

 

 

 

 

 

 

고대 이집트 소년의 직업~?

 

 

어릴 때 죽지 않고 살아남은 소년은 일찌감치 부친의 직업을 이어받아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고, 운 좋게도 공부를 할

 

기회가 주어진 소년은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됐다는 다분히 교육적인 내용으로 볼 수 있는 내용들이 적혀 있다.

 

 

 

 

 

 

 

열심이십니다. 노익장~~

 

 

 

 

 

 

 

글래스고의 유래를 보여주는 역사관이다.

 

 

이 기록을 보면 글래스고의 본격적인 기원은 1100년대로 보고 있는데 이는 다분히 글래스고 대성당의 역사와

 

맥을 같이 하고 있는데

 

 

성 뭉고는 작은 교회 주변에 종교 공동체를 만든 후 614년에 이곳에 묻혔고, 세월이 흘러 1136년에 성 뭉고가 묻힌

 

자리에 고딕 양식의 웅장한 글라스고 대성당이 세워지고 글래스고는 중요한 성지 순례지가 됐다고 기록하고 있다. 

 

 

 

 

 

 

 

웅장한 글래스고 시청사 사진과 함께 빅토리아 여왕 시대의 약진하는 도시 모습을 소개하고 있다.

 

 

이 글래스고 시청사는 빅토리아 여왕이 1888년에 설립해 10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글래스고의 산업과 문화발전을

 

담당하고 있는데, 1801년에 77,000명이던 인구가 1901년에는 762,000명의 10배 정도로 급속히 팽창했다고 한다.

 

 

 

아래 그림은 글래스고 시민의 자긍심을 느끼게 해주는 1888년에 열린 글래스고 국제 전람회 파티에 참석한

 

왕족들의 모습이라고 한다.

 

 

 

 

 

 

 

나이테가 무척 가늘고 섬세하다.

 

이 정도면 무척 나이가 많은 나무 같은데~

 

 

글래스고의 음악과 패션에 대한 내용도 있다.

 

 

 

 

 

 

 

현대적인 도시 면모를 보여주는 글래스고 과학 센터 모습이다.

 

 

 

 

 

 

 

글래스고에는 많은 미술관과 박물관이 도시 곳곳에 산재해 있다.

 

 

 

 

 

 

 

남북이 바뀌고 동과 서가 바뀌어 있다면~?

 

무척 흥미롭고 재밋는 발상이다.

 

 

 

 

 

 

 

이건 또 뭔가~?

 

자세히 보면 개를 닮아 있다~~ㅎ

 

 

 

 

 

 

 

동서 전시관 사이의 중앙 홀 모습이다.

 

 

아름답게 꾸며진 중앙 홀에는 커피숍도 있고 잠시 쉴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중앙 홀을 구성하는 회랑과 벽면의 장식이 무척 아름답다.

 

 

중앙 홀에서 본 동쪽 자연사 야생 전시관 입구 모습이다.

 

 

 

 

 

 

 

갤러리로 가면 고흐도 만날 수 있겠다.

 

 

이곳이 중앙 홀이니 밖으로 나가보자~

 

 

 

 

 

 

 

정면에서 본 켈빈그로브 미술관 겸 박물관 모습이다.

 

 

 

 

 

 

 

1901년에 개관했다는 이 미술관 겸 박물관은 붉은 색의 사암을 이용해 지은 스페인 바로크 양식의 건축물로

 

 

그 규모가 매우 웅장한데, 총 3개 층으로 지하층과 지상층 그리고 1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측면에서 본 미술관 겸 박물관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