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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ted Kingdom 여행/스코틀랜드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에딘버러 Edinburgh로~

 

글래스고에서 우리가 머물렀던 호텔과 그 주변 모습이다.

 

 

 

 

 

 

 

조용했던 거리가 점차 활기를 띠기 시작하면서 글래스고의 또 하루가 열리는 모습이다.

 

 

 

 

 

 

 

이제 우리는 글래스고를 나서서 스코틀랜드의 수도랄 수 있는 에딘버러로 향한다.

 

 

 

 

 

 

 

글래스고를 나선 지 약 한 시간여 만에 도착한 에딘버러에서 우리가 묵을 호텔이다.

 

 

잠시 호텔 주변의 거리 모습을 담아봤다.

 

 

 

 

 

 

 

주변 거리가 무척 조용하고 한산하다.

 

 

 

 

 

 

 

호텔 화장실의 세면기가 무척 특이하다.

 

 

호텔 리셥션 모습이다.

 

 

 

 

 

 

 

부정형의 대지에 들어선 호텔의 지상층 모습이 아기자기해서 잠시 돌아봤다.

 

 

로비에서 내려다보이는 지하층의 풀에는 일찌감치부터 이곳을 찾은 젊은 친구들이 있다.

 

 

 

 

 

 

 

맘에 드십니까~?

 

 

창가에 마련된 카페다.

 

 

 

 

 

 

 

이른 시간이어선지 바는 조용한 모습이고~

 

 

 

 

 

 

 

딸과 여행할 때는 필요한 모든 수속을 알아서 처리해줘서 좋다.

 

 

나는 그저 열심히 따라만 다니면 되고~~ㅎ

 

 

 

 

 

 

 

호텔 뒷쪽 거리 모습이다.

 

 

 

 

 

 

 

체크인을 마무리하고 거리로 나선다.

 

 

 

 

 

 

 

에딘버러에서의 첫 목적지는 이 도시 이름의 기원이 된 에딘버러 성 Edinburgh Castle이다.

 

 

에딘버러는 기원 600년 경, 이 지역에 살고 있던 데인족의 '딘 에딘' (에딘의 요새)에서 온 이름이라고 한다.

 

험준한 바위산에 세워진 요새는 머지않아 앵글족의 공격을 받아 함락되고, 이후 '에딘버러'라는 영어(앵글 어)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확 트인 광장 너머로 바위산 위에 우뚝 선 에딘버러 성 Edinburgh Castle이 시야에 들어온다.

 

 

이쯤에서 기념 사진을 남기고 우리의 여행을 시작하자~

 

 

 

 

 

 

 

달마시안도 나들이를 나오셨네~

 

 

성으로 오르는 거리 모습이다.

 

 

 

 

 

 

 

일찌감치부터 손님 맞이에 나선 상점도 보이는데

 

 

화려한 분장을 한 친구가 격하게 환영을 해준다~ㅎ

 

 

 

 

 

 

 

일찍부터 거리 홍보에 나선 친구들도 보이는데 아마도 축제 관련 홍보인 모양이다.

 

 

매년 8월이면 약 3주간에 걸쳐 에딘버러에서 대대적인 축제가 펼쳐지는데 지금이 딱 그 시작점인 것이다.

 

 

 

 

 

 

 

성으로 이어지는 가파른 골목길이다.

 

 

그런데 이건 뭐지~?

 

 

 

 

 

 

 

골목길을 오르면서 담아본 모습들이다.

 

 

 

 

 

 

 

통채로 제 몸을 드러낸 채 미식가를 유혹하고 있는 돈공~

 

이미 반 이상 해체되셨네요~~ㅎ

 

 

 

 

 

 

 

고풍스러운 건물 외관을 반 이상 가리고 있는 거대한 현수막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