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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ted Kingdom 여행/스코틀랜드

스코틀랜드 옛 도읍의 상징 에딘버러 성 Edinburgh Castle으로~

 

에딘버러 성 Edinburgh Castle으로 이어지는 거리 모습이다.

 

 

 

 

 

 

 

거리에 Fringe라는 글귀가 쓰여 있는 안내판이 세워져 있다.

 

 

이것은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Edinburgh Fringe Festival의 안내판으로, 이 축제는 매년 8월에 3주 동안 열리는

 

에딘버러 대표 예술 축제인데, 예술 및 문화 공연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큰 페스티벌 규모를 자랑한다고 한다.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의 역사는 1947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국제 페스티벌에 초대받지 못한 8개의 극장 그룹이

 

'주변', '비주류'라는 뜻의 Fringe라는 단어를 써서 Fringe of the Festival을 만들고 독자적으로 공연하면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이후 해마다 점점 더 많은 공연자들이 이 프린지에 참가해 에딘버러 대표 예술 축제로 자리매김했으며, 전 세계에서 온

 

5만 3,000여 명의 공연자들이 에딘버러 전역의 300곳이 넘는 장소에서 3,000회가 넘는 공연을 펼친다고 한다.

 

 

 

 

 

 

 

에딘버러 성으로 이어지는 거리는 많은 관광객들로 넘쳐난다.

 

 

 

 

 

 

 

 

 

 

 

스코틀랜드의 상징과도 같은 백파이프 연주자~

 

 

그럼요~ 그냥 지나칠 수 없지~~ㅎ

 

 

 

 

 

 

 

아니 이 친구들은~?

 

 

힘들지 않나~?

 

 

 

 

 

 

 

투명 인간도 출현하셨구먼~?

 

 

 

 

 

 

 

 

 

 

 

웬 뚱뚱이와 홀쭉이~?

 

 

건물 외벽에 볼록 렌즈와 오목 렌즈를 설치해서 묘한 모습을 보여주고 호기심을 자극하는 이 건물에서는

 

Camera Obscura & World of Illusions이라는 착시 현상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이라고 한다.

 

 

 

 

 

 

 

스코틀랜드 독립 영웅께서도 납시셨네요~

 

 

이 아짐씨 그저 뿅 가신 모양이구먼~~ㅎ

 

 

 

 

 

 

 

거리를 가득 메운 인파~

 

 

드디어 에딘버러 성 입구가 보인다.

 

 

 

 

 

 

 

스코틀랜드 문장 아래의 석문 안으로 Go ~

 

 

 

 

 

 

 

성문을 들어선 모습이다.

 

 

성문이 또 있네~~

 

 

 

 

 

 

 

안쪽의 성문도 Pass~

 

 

 

 

 

 

 

이곳에서 티켓 검사를 한다.

 

우리는 스털링 성에서 구입한 할인 티켓으로 입장을 했다.

 

 

그리고 이곳에는 오디오 가이드를 대여해 주는 곳이 있는데 어째 태극기가 보이질 않네~~ㅠ

 

 

 

 

 

 

 

곧장 성 윗쪽으로 오르는 계단도 있다.

 

 

그리고 눈 앞에 펼쳐지는 시원스럽고 아름다운 풍경~

 

넬슨 제독 기념비가 우뚝 세워져 있는 칼튼 힐 Calton Hill도 보인다.

 

 

 

 

 

 

 

에딘버러 성은 화산 분출로 생긴 130m 높이의 바위 언덕에 도시 방어의 목적으로 지어져 군사적인 요새 역할을 한

 

 

강하면서도 거친 스코틀랜드의 전쟁 역사를 가장 잘 보여주는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아기일 포대로 불리는 많은 포들도 관광객의 놀이터가 되어 있다.

 

 

포대의 성벽 밖으로 보이는 에딘버러 시가지 모습이다.

 

 

 

 

 

 

 

멀리 바다까지 보이는 시원스러운 풍광이 멋지다.

 

 

 

 

 

 

 

작은 카페도 있네~

 

 

성 안쪽으로 이어지는 광장 모습이다.

 

 

 

 

 

 

 

성의 제일 높은 곳에 위치한 세인트 마가렛 성당도 올려다 보인다.

 

 

성벽 바로 아래에 위치한 정원은 프린스 스트리트 가든스 Princes Street Gardens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