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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ted Kingdom 여행/스코틀랜드

아름다운 중세풍의 건물이 가득한 에딘버러 성 Edinburgh Castle~

 

에딘버러 성의 아가일 타워 모습이다.

 

에딘버러 성의 입구인 그 아래의 문은 포트컬리스 문이라고 한다.

 

 

타워 옆의 계단을 오르면 곧장 성의 제일 높은 곳까지 오를 수 있다.

 

 

 

 

 

 

 

성벽에서 바라본 에딘버러 시가지 모습이다.

 

 

이 성벽에 놓인 포들은 아가일 포대라고 하는데 점점 많은 사람들이 몰려 들고 있다.

 

 

 

 

 

 

 

홀로 떨어져 있는 포 앞으로 병사 한 명이 다가서더니

 

 

하얀 연기를 내뿜는 포를 발사시킨다.

 

 

 

 

 

 

 

에딘버러 성에서는 매일 낮 1시에 대포를 쏘는 행사를 펼치는데 바로 그 모습이 펼쳐지고 있는 것이다.

 

 

대포 쏘는 행사를 보기 위해서 몰려든 관광객들 모습이다.

 

 

 

 

 

 

 

다 큰 아이들?에게도 대포는 재밋는 놀잇거리인 모양이다~ㅎ

 

 

이런 행사를 부연해주는 안내판들도 세워져 있다.

 

 

 

 

 

 

 

 

 

 

 

광장 주변의 건물들 모습이다.

 

 

 

 

 

 

 

석재를 이용해서 지어 놓은 건물들이 운치있고 멋지다.

 

 

돌산의 지형에 따라 건설되어 있는 성이어서 조금 더 오르니 포대와 함께 에딘버러 시가지가 훤히 내려다 보인다.

 

멀리 바다까지~

 

 

 

 

 

 

 

가파른 돌길을 따라 성의 높은 곳으로 올라가 본다.

 

 

 

 

 

 

 

또 다시 나타난 이 성문은 푸그의 문이란다.

 

 

푸그의 문 앞에서 내려다본 모습이다.

 

 

 

 

 

 

 

성문을 들어서자 곧바로 성의 제일 높은 곳에 위치한 세인트 마가렛 성당이 보인다.

 

 

안에서 본 푸그의 문 모습이고~

 

 

 

 

 

 

 

에딘버러 성의 중심지랄 수 있는 로얄 팰리스 Royal Palace 모습이다.

 

 

이 에딘버러 성이 역사에 처음 등장한 것은 기원후 6세기로, 에딘버러 성이 군사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있어

 

출전하는 군인들이 이곳에서 만찬을 즐겼다는 기록이 웨일스 서사시에도 나온다고 한다.

 

 

긴 역사만큼 잦은 공격을 당해 수차례 잉글랜드에 점령당하기도 했다고 하고~

 

 

 

울 가족이 작은 건물을 향해 발걸음을 한다.

 

따라가 보자~

 

 

 

 

 

 

 

이 작은 건물은 기념품샵인데 내 눈엔 스코틀랜드 특산물인 위스키만 눈에 들어온다.

 

 

 

 

 

 

 

기념품샵 앞에서 바라본 궁전 모습이다.

 

 

궁전을 돌아보기 전에 세인트 마가렛 성당부터 살펴보자.

 

성당 입구를 향한 줄이 길게 늘어서 있다.

 

 

 

 

 

 

 

 

 

 

 

휴식을 취하며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족 모습이다.

 

 

쉬고 있으슈~

 

나는 성당 좀 구경하고 올 테니~~

 

 

 

 

 

 

 

성당으로 오르는 길목의 성벽과 관광객들 모습이다.

 

 

 

 

 

 

 

 

 

 

 

성당에 대한 안내문이다.

 

 

성당 바로 앞에는 중세 시대 가장 큰 대포였다는 몬스 메그 Mons Meg가 놓여 있다.

 

 

 

 

 

 

 

세인트 마가렛 채플 입구 모습인데 채플을 구경하려는 사람들이 줄지어 기다리고 있다.

 

 

채플 앞에서 내려다 본 모습이고~

 

 

 

 

 

 

 

좁은 세인트 마가렛 채플  St. Margaret's Chapel에서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어두운 실내를 밝혀주는 화려한 스테인드글라스다.

 

 

세인트 마가렛 채플 St. Margaret's Chapel은 작지만 에딘버러 성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로

 

데이비드 1세가 자신의 어머니 마가렛 여왕을 위해 1130년경에 지은 사원이라고 한다.

 

 

채플 내 스테인드글라스에 마가렛 여왕의 모습도 새겨 놓았다고 하는데

 

바로 이 스테인드글라스를 말하는 것인가보다.

 

 

 

 

 

 

 

이 자그마한 채플은 16세기에는 화약고로 사용되었고, 지금은 종교 행사와 결혼식 등에 사용된다고 한다.

 

 

채플은 무척 좁아서 몇 사람만 들어가도 실내가 꽉 찰 정도로 협소하다.

 

 

 

세인트 마가렛 채플  St. Margaret's Chapel의 제대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