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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나라 둘러보기/강원도

오랫만에 떠나보는 춘천으로의 여행~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보자~

 

 

이번엔 어디로 갈까~?

 

춘천 쪽으로~

 

 

말쑥하게 단장된 주차장에 여유로움이 넘친다.

 

숨통이 트이는 것 같네~~

 

 

 

 

 

 

 

춘천시 남산면에 위치한 제이드 가든 안내판이다.

 

계곡으로 길게 이어진 가든을 30개의 테마별로 구분해 놓았다.

 

 

방문객 센터의 외벽에도 싱그러움이 넘친다.

 

 

 

 

 

 

 

방문객 센터 안은 한적했다.

 

 

잠시 숨을 고르고 휴식을 취할 겸 커피를 테이크 아웃했다.

 

 

 

 

 

 

 

건물 밖 야외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는데 갑자기 빗방울이 하나 둘 씩 떨어지기 시작한다.

 

우중 산책을 하는 불상사야 생기지 않겠지~ㅎ

 

 

빗방울이 맺힌 연잎 사이의 붉은 꽃이 아름답기만 하다.

 

 

 

 

 

 

 

연지 안에 세워둔 가든 표지판이다.

 

 

유럽풍으로 지어 놓은 건물이 멋지다.

 

 

 

 

 

 

 

이제 점차 방문객이 많아지기 시작한다.

 

 

자연 그대로의 실개천이 정겹다.

 

 

 

 

 

 

 

이제 서서히 탐방을 시작해 봅시다.

 

 

영국식 보더 가든부터~

 

 

 

 

 

 

 

아름다운 꽃도 피어 있고

 

 

잘 손질된 나무들도 줄지어 있다.

 

 

 

 

 

 

 

영국식 보더 가든 안의 다채로운 모습들이다.

 

 

 

 

 

 

 

 

 

 

 

 

 

 

 

 

 

 

 

 

 

 

 

덩쿨 식물로 그늘 길도 만들어 놓았다.

 

 

 

벤치 뒤로 분수대도 시설해 놓았고 아름다운 건물이 배경으로 자리잡고 있는 이곳은

 

이탈리안 웨딩가든이란다.

 

 

제이드 가든에서는 세미나, 예배, 연회, 가족모임, 웨딩, 돌잔치, 단체식사도 가능하다고 하는데

 

이곳이 야외 웨딩 장소로 이용되고 있나 보다.

 

 

 

 

 

 

 

 

 

 

 

 

 

 

 

길게 이어진 덩쿨 터널 모습이다.

 

 

더운 여름날에는 기분좋은 산책길이 될 것만 같다.

 

 

 

 

 

 

 

이건 블루베리 아닌가~?

 

 

 

 

 

 

 

원추리의 아름다운 모습들이다.

 

 

 

 

 

 

 

옷도 입지 않았네~

 

겨울엔 좀 춥겠다.

 

 

연거푸 벗은 모습을 담기가 뭐해서 살짝 촛점을 비켜 보았다~ㅎ

 

 

 

 

 

 

 

온통 푸른 잎으로 둘러싸인 이곳은 은행나무 미로원이라는데

 

 

나무 전체가 노란 옷으로 갈아입는 가을에는 꽤나 볼만 하겠다.

 

 

 

 

 

 

 

멋진 출렁다리도 만들어 놓았다.

 

 

출렁다리와 연결된 휴식 공간도 마련되어 있고~

 

 

 

 

 

 

 

계곡 물이 흐르는 개천의 운치있는 모습이다.

 

 

 

 

 

 

 

 

 

 

 

보라색 작은 꽃이 아름답게 피어있는 정원인데

 

 

뭔가 미진한 느낌이 들어서 조금 더 풍성하게 심어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