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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나라 둘러보기/강원도

제이드 가든을 나서서 춘천의 또 다른 명소를 찾아서~

 

제이드 가든 수목원의 화이트 가든 모습이다.

 

 

화이트 가든 주변에는 수많은 원추리가 심어져 있는데

 

한창 만발한 이 원추리를 대상으로 사진전을 열고 있다는 표지판도 세워져 있다.

 

 

 

 

 

 

 

계곡을 사이에 두고 양쪽으로 탐방로가 조성되어 있는데

 

 

처음 이곳에 들어왔을 때와는 다른 반대편 탐방로를 따라서 가든을 내려가는 중이다.

 

 

 

 

 

 

 

얘는 아직도 똑 같은 자세로 분수를 바라보고 있네~

 

그렇게 밤 샐거니~?

 

 

맑고 푸른 하늘이 기분을 상쾌하게 해 준다.

 

 

 

 

 

 

 

앙증맞은 작은 꽃이 예쁘다.

 

 

나무 등걸도 멋스럽게 다가온다.

 

예전엔 이런 것들에는 눈길조차 주지 않았는데 세월 따라 내 취향도 많이 변했다.

 

 

나이 든 탓일까~?

 

 

 

 

 

 

 

 

 

 

 

오가는 사람도 별로 없는 곳인데 발레리나의 열정은 여전하다.

 

 

나라도 눈길을 줘야 덜 외롭지~ㅎ

 

 

 

 

 

 

 

향기가 나나요~?

 

 

산책로의 원추리들 모습이다.

 

 

 

 

 

 

 

 

 

 

 

돌담 위에 앙증맞은 자그마한 꽃들이 피어 있는데

 

 

돌담과 어울려 꽤나 운치있다.

 

 

 

 

 

 

 

 

 

 

 

제이드 가든의 방문객 센터까지 내려온 모습이다.

 

 

 

 

 

 

 

 

 

 

 

마지막으로 건물 안을 돌아보고 제이드 가든을 나서기로 했다.

 

 

 

 

 

 

 

다양한 기념품들을 팔고 있었는데

 

 

특별히 제작된 듯한 용기의 다육이 눈길을 끈다.

 

 

 

 

 

 

 

다육이와 정성스럽게 가꿔진 선인장들 모습이다.

 

 

건물 외부엔 덩쿨 식물이 오르고 그 사이에 등이 설치되어 있어 야간에도 운치 있겠다.

 

 

 

 

 

 

 

제이드 가든을 나서면서 담아본 모습이다.

 

 

 

 

 

 

 

우리가 이곳에 도착했을 때에는 텅 비었던 주차장이 어느새 빈자리를 찾기가 어려울 정도가 됐다.

 

 

 

 

 

 

 

제이드 가든을 나서서 대로변의 음식점을 찾았다.

 

 

노릿노릿하게 부쳐진 파전의 구수함이 식욕을 자극한다.

 

춘천에 왔으니 막국수가 제격이지~

 

 

내 몫의 막국수~

 

 

 

 

 

 

 

이건 아내 몫의 비빔막국수~

 

 

음식점 앞의 도로와 나란히 달리는 철로~

 

이게 경춘선인가~?

 

 

철로 주변의 풀들이 현재 이용하고 있는 철로인지 의구심이 들게 만드는데

 

이용 여부가 뭐 그리 대순가~ㅎ

 

 

 

 

 

 

 

 

 

 

 

춘천으로 향하는 도로 모습이다.

 

 

주변의 높은 산들이 이곳이 강원도임을 실감나게 해 준다.

 

 

 

 

 

 

 

구비구비 고개를 넘다 보니

 

 

확 트인 도로와 함께 갈랫길이 나타난다.

 

우리의 다음 행선지로 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