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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ted Kingdom 여행/스코틀랜드

축제 준비로 한껏 들뜬 에든버러 로열 마일 Royal Mile~

 

전날 미처 돌아보지 못한 에든버러를 구경하기 위해 다시 호텔을 나섰다.

 

 

 

 

 

 

 

호텔을 나선지 얼마 지나지 않아 언덕 위에 높게 솟아있는 에든버러 성이 시야에 들어온다.

 

 

길 가에 어제는 미처 보지 못했던 공원이 보인다.

 

무심코 지나쳤던 탓일까~~~?

 

 

 

 

 

 

 

 

 

 

 

이윽고 탁트인 시야와 함께 바위산에 우뚝 선 에든버러 성의 웅장한 모습이 보인다.

 

 

 

 

 

 

 

어제는 이 골목길을 거쳐 에든버러 성으로 향했는데

 

 

오늘은 다른 길을 택해 로얄 마일로 가보기로 한다.

 

 

 

 

 

 

 

성 아래의 넓은 광장은 이른 시간이서선지 한산한 모습이다.

 

 

 

 

 

 

 

자세한 연유는 알지 못하겠지만 이들도 나름 사연이 있는 유적지일 듯 싶다.

 

 

원형 안의 빨간 표시는 십자가인 듯 하고 많은 순교자를 언급하고 있으니~

 

 

 

 

 

 

 

로얄 마일로 오르는 언덕길 모습이다.

 

 

 

 

 

 

 

 

 

 

 

 

 

 

 

 

 

 

 

 

 

 

 

 

 

 

 

가파른 언덕길로 접어든 모습이다.

 

 

 

 

 

 

 

점점 가파르게 이어진 길은 이윽고 건물들이 맞다은 듯한 좁은 길로 이어진다.

 

 

 

 

 

 

 

골목의 아치 위에도 건물이 이어져 있는 특이한 형상이다.

 

 

 

 

 

 

 

아치형의 골목을 벗어나자 곧바로 로열 마일로 이어지는데, 벌써부터 축제 준비에 부산한 젊은 친구들

 

모습이 보인다.

 

 

바로 옆으로는 세인트 자일스 대성당 St. Giles Cathedral의 웅장한 모습이 보이고~

 

 

 

 

 

 

 

축제 홍보 포스터를 붙이는 젊은 친구들의 손길이 분주하기만 하다.

 

 

홍보물을 받아 든 관광객의 발걸음도 바쁘기만 하고~

 

 

 

 

 

 

 

어제 만났던 우리나라 소녀의 모습도 눈에 들어온다.

 

 

이웃나라에서 온 친구들은 벌써부터 북을 치며 관심을 끌기에 여념이 없다.

 

 

 

 

 

 

 

 

 

 

 

로열 마일에는 비교적 이른 시간임에도 많은 관광객들이 거리를 채우고 있다.

 

 

 

 

 

 

 

울 제품에 눈길이 가는 모양이다.

 

 

거리의 카페에도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다.

 

 

 

 

 

 

 

 

 

 

 

보라색 상의를 입은 한 무리의 젊은 친구들도 공연 홍보를 나섰나 보다.

 

 

 

 

 

 

 

보라색 친구들이 건네준 홍보물을 보니 아카펠라 공연단인 모양이다.

 

 

 

 

 

 

 

스코틀랜드의 대표적인 명물인 백파이프 연주가가 이 자리에 빠질 순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