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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ted Kingdom 여행/스코틀랜드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의 중심에 있는 프린시즈 스트리트 가든스 Princes Street Gardens~

 

에든버러의 뉴 타운과 올드 타운의 사이에 있는 프린시즈 스트리트 가든스 Princes Street Gardens는

 

1820년에 개장된 공원으로 에든버러 중심에 위치한 명실공히 에든버러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원 중 하나로 꼽힌다.

 

 

에든버러 역부터 시작되는 공원은 아테네의 신전과 같은 로열 스코티시 아카데미와 국립 스코틀랜드 미술관이 있는

 

언덕을 경계로 동과 서의 2곳이 있고, 철로 노선을 향한 경사진 사면 일부가 아름답게 정비되어 있다.

 

 

 

 

 

 

 

에든버러 웨이벨리 기차역 앞 프린시즈 스트리트에 하늘 높이 우뚝 솟아있는 고딕 양식의 높은 이 탑은

 

에든버러 문학의 자존심 스콧을 기리는 스콧 기념탑 Scott Monument이다.

 

 

기념탑 아래의 잔디밭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시민들 모습이다.

 

 

 

 

 

 

 

스콧 기념탑과 함께 공원 입구에 동상이 세워져 있는데 이 분은 Adam Black이란다.

 

 

 

 

 

 

 

공원 너머로 보이는 로열 마일이 있는 올드 타운 모습이다.

 

 

 

 

 

 

 

공원 중간에 자리한 국립 스코틀랜드 미술관 Scottish National Gallery 모습이다.

 

 

 

 

 

 

 

국립 스코틀랜드 미술관 아랫층 공원과 연결된 부분에는 휴식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스콧 모뉴멘트에 대한 안내판도 세워져 있고~

 

 

 

 

 

 

 

국립 미술관 앞에서 바라본 올드 타운 모습이다.

 

 

그런데 미술관 앞 광장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다. 뭐지~?

 

 

 

 

 

 

 

많은 사람들에 둘러 싸여 안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지 도통 알 수가 없다.

 

 

일단 주변 건물부터 살펴 보자~

 

 

 

 

 

 

 

 

 

 

 

이 언덕에는 두 채의 건물이 나란히 자리하고 있는데, 왼쪽의 국립 스코틀랜드 미술관 Scottish National Gallery과

 

그 오른쪽에 위치한 건물은 로열 스코티시 아카데미 The Royal Scottish Academy라고 한다.

 

 

국립 스코틀랜드 미술관 Scottish National Gallery은 1850년에 세워진 네오 고딕 양식의 건물로

 

르네상스부터 후기 인상파까지 유럽 회화 이외에 스코틀랜드 예술 콜렉션을 전시한다고 한다.

 

 

로열 스코티시 아카데미 The Royal Scottish Academy는 다양한 기획전을 개최하는 1826년의 건물로

 

주로 미술 기획전시용 공간으로 활용되는데, 지하가 스코틀랜드 미술관과 연결되어 있다고 한다.

 

 

 

 

 

 

 

갤러리 뒷쪽의 올드 타운에 있는 멋진 파사드를 가진 건물은 New College, The University of Edinburgh라고 한다.

 

 

 

 

 

 

 

미술관 앞에서 관중 몰이를 하고 있는 모습인데,

 

 

계속 쳐다보고 싶은 마음이 별로 들질 않는다. 그래 나는 내 갈 길이나 가자~ㅎ

 

 

 

 

 

 

 

미술관 앞에서 바라본 프리시즈 스트리트 가든스 모습이다.

 

 

 

 

 

 

 

미술관 앞에서 바라본 올드 타운 모습이고~

 

 

도시의 모형을 본 따 만들어 놓은 조형물은 퍼포먼스를 구경하려는 구경꾼들의 발판이 되고 말았다.

 

 

 

 

 

 

 

다시 역쪽으로 걸음을 옮긴다.

 

 

 

 

 

 

 

올 때는 스트리트에 나있는 산책길을 따라 왔는데 이제 공원쪽 산책길을 따라가 보자.

 

 

 

 

 

 

 

 

 

 

 

 

 

 

 

공원에서 올려다본 회전관람차 모습이다.

 

 

공원의 젊은 친구들 모습이 푸른 잔디 만큼이나 싱그럽게 다가온다.

 

그래~ 청춘은 좋은 겨~~

 

 

 

 

 

 

 

역쪽으로 돌아가면서 담아본 모습들이다.

 

 

 

 

 

 

 

 

 

 

 

 

 

 

 

역 앞까지 거의 도달해서 담아본 공원 모습이다.

 

 

 

 

 

 

 

공원의 이름을 유래시킨 프린시즈 스트리트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