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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ted Kingdom 여행/스코틀랜드

중세 시대의 번성했던 모습을 상상해 볼 수 있는 네스호의 어쿼드 성 Urquhart Castle~

 

어쿼드 성 Urquhart Castle의 그랜트 타워 모습이다.

 

 

성의 나머지 부분들을 찬찬히 둘러보자.

 

 

 

 

 

 

 

언덕의 자연 지형에 따라 성의 각 구조물들이 적절히 배치되어 있다.

 

 

성의 정문인 게이트 하우스 모습이다.

 

 

 

 

 

 

 

이곳은 각종 요리를 준비했던 공간이란다.

 

 

 

 

 

 

 

 

 

 

 

거대한 벽만 남아 있는 이곳은 마구간으로 사용된 공간이고~

 

 

 

 

 

 

 

성에서 필요했던 각종 물품들을 조달했던 공간도 별도로 마련되어 있었나 보다.

 

 

 

 

 

 

 

 

 

 

 

성이 증축되고 상실되어 가는 과정을 연대별로 보여주는 안내판도 설치되어 있다.

 

 

 

 

 

 

 

벽체만 남아 있는 성의 각 건물들 모습~

 

 

스코틀랜드 국기가 게양되어 있는 이곳은 시타델이다.

 

 

 

 

 

 

 

 

 

 

 

성의 방어와 유지에 중추적인 역할을 한 Citadel에 대한 안내판이다.

 

 

 

 

 

 

 

시타델에서 바라본 네스호의 광활한 모습이다.

 

 

 

 

 

 

 

시타델 쪽에서 바라본 그랜트 타워와 호수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다.

 

 

 

 

 

 

 

 

 

 

 

폐허로 남아 있는 성체 잔해가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게 해 준다.

 

 

폐허로 남게 된 어쿼드 성의 사유를 연대별로 설명해 놓은 안내판이다.

 

 

 

 

 

 

 

 

 

 

 

원형으로 된 석재 기초만 남아 있는 벌집 모양의 이것은 1500년대에 지어진 것으로

 

 

혹독한 겨울을 나는 동안 신선한 고기와 알을 얻기 위해 만든 비둘기집이라는 설명이 있다.

 

 

 

 

 

 

 

이제 서서히 성을 나서기로 한다.

 

 

 

 

 

 

 

 

 

 

 

성의 정문 격인 Gatehouse인데

 

 

성문 안에는 자그마한 감옥도 만들어 놓았다.

 

 

 

 

 

 

 

 

 

 

 

성문을 나선 모습이다.

 

 

 

 

 

 

 

 

 

 

 

외부에서 본 성문 Gatehouse 모습이다.

 

 

성문이 파괴되고 버려지게 된 역사적인 사실과 연대도 기록되어 있다.

 

 

 

 

 

 

 

중세 시대의 번성했던 모습은 간 곳이 없고 반쯤 무너진 성곽이 쓸쓸한 모습으로 남아 있다.

 

 

 

 

 

 

 

중세 시대 전투에 사용한 투석기 옆에 투석기 사용 모습을 생생하게 그려 놓았다.

 

 

 

 

 

 

 

성을 나서면서 바라본 시타델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