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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ted Kingdom 여행/스코틀랜드

네스호의 어쿼드 성 Urquhart Castle에서 하일랜드의 중심도시 인버네스 Inverness로~

 

언덕에서 바라본 어쿼드 성 Urquhart Castle 모습이다.

 

 

어쿼드 성 Urquhart Castle의 시타델 Citadel 모습이고~

 

 

 

 

 

 

 

어쿼드 성의 방문센터에는 몇 가지 중세 유물들을 전시하고 있는데

 

크게 관심을 끄는 것은 없다.

 

 

 

 

 

 

 

간단한 요기도 할 수 있고 기념품도 판매하고 있다.

 

 

 

 

 

 

 

성의 주차장인데 조금은 여유가 생겼지만 여전히 각종 차량이 가득 차 있다.

 

 

 

 

 

 

 

주차장에서도 성의 모습이 잘 보이지 않는다.

 

 

이 모습은 돌담의 나뭇가지 사이로 본 것이다.

 

 

 

 

 

 

 

주차장에서 대기하고 있던 알란을 만나 다음 장소로 이동을 한다.

 

 

 

 

 

 

 

 

 

 

 

어쿼드 성 Urquhart Castle을 출발한 후 10여 분 후에 도착한 드럼나드로이트 마을의

 

네시 랜드 Nessieland다.

 

 

 

 

 

 

 

길 가의 건물들이 마을의 전부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작고 아담한 마을이다.

 

 

 

 

 

 

 

이 마을의 대부분 건물들은 네시와 네스호와 관련된 기념품을 판매하거나

 

네스호를 찾은 관광객을 위한 숙박업소 등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건물들이 아기자기하고 멋스럽다.

 

 

 

 

 

 

 

 

 

 

 

 

 

 

 

 

 

 

 

 

 

 

 

이제 네시 랜드로 들어가 보자.

 

 

 

 

 

 

 

네시의 모습과 함께 네스호의 규모를 적어 놓은 안내판이다.

 

 

그 뒤에 목을 길게 내밀고 있는 거대한 생명체~

 

네시 Nessie다.

 

 

 

 

 

 

 

몸체 뒷쪽은 둥글둥글한 모습을 갖고 있다.

 

 

바로 옆에는 기념품샵이 있고~

 

 

 

 

 

 

 

 

 

 

 

이 실내화가 귀엽고 재미있는 모양이다.

 

 

사시려오~?

 

 

 

 

 

 

 

우리 국기와 스코틀랜드기가 결합된 기념품도 있다.

 

아마 이것은 사신 것 같은데~?

 

 

이 자그마한 마을에는 네스 호수 센터 & 전시관이 있어서 네시에 대한 다양한 내용도 볼 수 있고,

 

캐슬 크루즈 로크 네스 Castle Cruise Loch Ness가 있어 포트 아우구스투스에서와 마찬가지로

 

네스호를 배로 돌아볼 수 있다고 한다.

 

 

그런데 기념품숍 겸 티켓 오피스인 이곳에서 티켓을 구매한 후, 미니 버스를 타고 보트 출발 장소로

 

이동해야 한다고 하니 크루즈는 역시 포트 아우구스투스에서 하는 게 운치도 있고 제격이란 생각이 든다.

 

 

 

 

 

 

 

인버네스로 출발한 차창으로 본 도로변 건물 모습들이다.

 

 

 

 

 

 

 

 

 

 

 

 

 

 

 

많은 건물들이 시야에 들어오는 걸 보니 인버네스에 도달한 모양이다.

 

 

 

 

 

 

 

한적한 주택가에 차량을 주차하고 인버네스를 돌아본다.

 

 

 

 

 

 

 

광활한 자연의 땅 하일랜드에는 수많은 작은 마을이 있는데, 그중 인버네스 Inverness가 유일한 도시로

 

하일랜드의 수도라 불릴 만큼 하일랜드의 경제, 문화, 역사의 중심지가 되는 곳으로

 

 

네스 호에서 흐르는 네스 강 하구에 도시가 펼쳐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