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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ted Kingdom 여행/스코틀랜드

스코틀랜드 해안가의 조용한 마을 스톤헤이븐 Stonehaven~

 

아버딘에서 우리가 묵었던 호텔이다.

 

 

오늘은 아버딘에서 남쪽으로 약 30km 떨어진 던노타 캐슬 Dunnottar Castle을 돌아보기로 했다.

 

 

 

 

 

 

 

던노타 캐슬 조금 못 미친 곳의 해안 모습이다.

 

 

 

 

 

 

 

 

 

 

 

해안가 조그만 항구의 한적한 모습이다.

 

 

 

 

 

 

 

해안가 방파제에서 낚시에 열중하고 있는 부자 모습이다.

 

 

 

 

 

 

 

작은 요트들이 정박해 있는 항구 풍경이 아름답다.

 

 

 

 

 

 

 

 

 

 

 

 

 

 

 

해안의 작은 카페 모습이다.

 

이 해안의 거의 유일한 쉼터인데 아직 영업 준비가 덜 된 모양이다.

 

 

해안을 따라서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는데 주차 요금을 받지 않는 무료 주차장이다.

 

 

 

 

 

 

 

이 작은 마을의 해안은 주변 도시 사람들이 의외로 많이 찾는 곳으로

 

 

해변을 따라 산책을 즐기는 사람들이 곳곳에서 눈에 띈다.

 

 

 

 

 

 

 

해변과 주택가 사이에 푸른 잔디가 펼쳐져 있는 이곳은 Stonehaven Recreation Grounds라고 한다.

 

 

테니스장 Stonehaven Tennis Club도 있고, 운동 시설 뒤로는 넓은 공원도 있다.

 

 

 

 

 

 

 

테니스 코트의 가족 모습을 빼면 이곳의 대부분은 실버들이 이용하는 운동 시설인데

 

 

이들은 불 Boules 게임을 즐기고 있었다.

 

 

 

 

 

 

 

남녀 불문한 많은 실버들이 이곳을 이용하고 있었는데

 

 

여유로운 노년을 즐기고 있는 모습들이 참으로 좋아 보였다.

 

 

 

 

 

 

 

 

 

 

 

운동 시설 뒤로 펼쳐진 스톤헤이븐의 아름다운 모습이다.

 

 

다시 해안가로 가본다.

 

 

 

 

 

 

 

 

 

 

 

 

 

 

 

카페 문을 열었나 보다.

 

 

 

 

 

 

 

 

 

 

 

스톤헤이븐을 나서서 던노타 성으로 가는 도로 주변은 온통 황금물결로 넘실거린다.

 

 

 

 

 

 

 

던노타 성의 방문센터 모습이다.

 

 

황금 들판을 배경으로 기념사진 한 장 남기고~

 

 

 

 

 

 

 

도로 주변에 차량들이 줄지어 늘어서 있는 것은 던노타 성의 주차장이 포화인 상태라

 

성 방문자들이 도로변에 차량을 주차해 놓은 것이다.

 

 

황금 들판의 정체가 뭔지 살펴보니 보리다.

 

 

 

 

 

 

 

황금 보리밭은 바닷가까지 드넓게 펼쳐져 있다.

 

 

이제 던노타 성으로 들어가 보자~~

 

 

 

 

 

 

 

 

 

 

 

입구에 세워진 던노타 성  Dunnottar Castle 안내판 모습이다.

 

 

 

 

 

 

 

성으로 향하는 길인데 벌써 성을 돌아보고 나오는 관광객도 있다.

 

 

주차장 옆의 간이 판매소 모습이다.

 

 

 

 

 

 

 

먼발치로 바라본 바닷가에 위치한 던노타 성  Dunnottar Castle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