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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ted Kingdom 여행/스코틀랜드

바닷가 절벽 위에 우뚝 세워져 있는 스코틀랜드 중세 시대의 성 던노타 캐슬 Dunnottar Castle~

 

던노타 성 Dunnottar Castle은 아버딘 시내에서 약 30km 남쪽으로 떨어져 있는

 

중세 시대 요새 역할을 한 성이다.

 

 

약 48m 높이의 가파른 바위 절벽 위에 굳건하게 서 있는 성으로, 성 뒤로 펼쳐진 바다와

 

주변의 해안선까지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곳이기도 하다.

 

 

 

 

 

 

 

 

 

 

 

언덕 위의 이 길을 따라가면 곧장 바닷가 절벽 아래로 이어지는 계단길이 있고

 

그곳에서 다시 약 400m 정도를 올라가야 성으로 들어갈 수 있다.

 

 

좁은 계곡을 지나는 이 다리를 건너면 성으로 직접 갈 수 있는 길은 없지만

 

성 반대편 절벽 위에서 성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가 있다.

 

 

 

 

 

 

 

협곡의 자그마한 다리에서 바라본 던노타 캐슬 Dunnottar Castle 모습인데

 

 

성의 좌우로는 깊게 협곡이 파여 있어 천혜의 요새 형태를 갖추고 있다.

 

 

 

 

 

 

 

이곳에서 바라본 모습을 그냥 지나치기가 어려우신 모양이다.

 

 

 

 

 

 

 

언덕 위의 관광객들이 지나는 곳이 성으로 향하는 길이다.

 

 

 

 

 

 

 

 

 

 

 

성의 전망을 즐기러 가보자.

 

 

기념사진도 찍고~

 

 

 

 

 

 

 

 

 

 

 

나도 다리를 건너야지~

 

 

 

 

 

 

 

 

 

 

 

성으로 향하는 언덕 위의 길과

 

 

내가 방금 건너온 조그만 다리 쪽 모습이다.

 

 

 

 

 

 

 

 

 

 

 

성 위쪽의 바닷가 모습인데~

 

 

성 안으로 들어서려면 저 바닷가까지 내려갔다가 성으로 올라야 한다.

 

 

 

 

 

 

 

비현실적인 아름다운 모습에 연실 셧터를 누르게 된다.

 

 

 

 

 

 

 

 

 

 

 

절벽 위 풀밭에서 여유로운 한 때를 보내고 있는 친구들도 있다.

 

 

언덕 아래의 절벽은 무척 가파르다.

 

 

 

 

 

 

 

이 던노타 성 Dunnottar Castle은 기원후 5세기에 처음 교회가 세워졌고,

 

타워 하우스, 교회를 비롯해 현재 남아 있는 건물은 13~17세기에 지어진 것이라고 한다.

 

 

성 북쪽의 해안 모습이다.

 

 

 

 

 

 

 

던노타 성 입구의 해변 모습이다.

 

 

 

 

 

 

 

성으로 들어가려는 관광객들의 행렬이다.

 

 

 

 

 

 

 

 

 

 

 

절벽 위에 우뚝 선 성의 이 모습을 보려고 이쪽 절벽 쪽으로 온 거다.

 

 

 

 

 

 

 

 

 

 

 

절벽 위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모습들이다.

 

 

 

 

 

 

 

 

 

 

 

 

 

 

 

 

 

 

 

 

 

 

 

성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기고

 

 

이제 반대편 성 입구 쪽으로 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