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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ted Kingdom 여행/스코틀랜드

스코틀랜드 바닷가 절벽 위의 아름다운 중세 성 던노타 캐슬 Dunnottar Castle~

 

성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서 성의 북쪽 언덕으로 향한다.

 

 

언덕 위에서 바라본 시원스러운 바다 풍경이다.

 

 

 

 

 

 

 

성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바닷가로 내려가야 하는데

 

 

언덕을 내려가는 길이 제법 가파르다.

 

 

 

 

 

 

 

성으로 이어지는 언덕길 모습이다.

 

 

 

 

 

 

 

 

 

 

 

 

 

 

 

이곳에는 가끔씩 물개와 돌고래도 출몰하는 모양이다.

 

 

이윽고 도달한 해변 모습이다.

 

 

 

 

 

 

 

잠시 해변 모습을 즐겨 본다.

 

 

 

 

 

 

 

 

 

 

 

 

 

 

 

 

 

 

 

 

 

 

 

 

 

 

 

 

 

 

 

 

 

 

 

 

 

 

 

 

 

 

 

 

 

 

 

이제 성 안으로 들어가 보자.

 

 

성으로 오르는 길가의 야생화 모습들이다.

 

 

 

 

 

 

 

 

 

 

 

높은 성벽 아래에 나있는 자그마한 출입구~

 

던노타 성의 성문 Gatehouse이다.

 

 

왜? 힘이 드시나요~?

 

 

 

 

 

 

 

드디어 성문을 들어선 모습이다.

 

 

 

 

 

 

 

성문을 들어서면 곧 바로  또 다른 높은 성벽과 마주하게 된다.

 

 

안에서 바라본 성문 모습이고~

 

 

 

 

 

 

 

성문을 들어서면 곧장 길이 꺾이고 주변은 높게 석벽이 쌓아져 있다.

 

 

요새라는 말이 실감나는 형상들이다.

 

 

 

 

 

 

 

또다시 이 문을 통과해야 되나 보다.

 

 

 

 

 

 

 

두텁게 쌓아 올린 석재 벽 가운데로 마치 터널처럼 길이 이어져 있다.

 

 

 

 

 

 

 

터널 길이 제법 길게 이어진다.

 

 

 

 

 

 

 

마침내 터널 끝에서 마주하는 모습~

 

수 세기 동안 바이킹, 잉글랜드의 침략으로 지금은 외관만 남은 성의 건물들 모습이 보인다.

 

 

이곳은 내가 지나온 석재 터널의 입구 모습이다.

 

 

 

 

 

 

 

거의 모든 건물이 벽체만 남아 있는 던노타 캐슬의 각 건물에 대한 안내도다.

 

 

 

 

 

 

 

잘 쌓아진 건물 벽체는 수 세기가 지난 지금도 비교적 온전한 형태를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