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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ted Kingdom 여행/스코틀랜드

스코틀랜드 그램피안 교통 박물관에서 크레기에바 성 Craigievar Castle으로~

 

도로변에 Craigievar Castle 표지판이 보인다.

 

 

곧이어 좁은 소로로 접어드는데~

 

 

 

 

 

 

 

울창한 숲길이 나타난다.

 

 

 

 

 

 

 

이윽고 도착한 Craigievar Castle 주차장이다.

 

 

이 성은 그램피언 교통 박물관에서 불과 15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는 거리에 있다.

 

 

 

 

 

 

 

주차장에서 성으로 이어지는 길이다.

 

 

툭 트인 공간에서 보이는 들판이 아름답다.

 

 

 

 

 

 

 

 

 

 

 

울창한 숲길 옆으로 소들이 보인다.

 

 

 

 

 

 

 

목초지가 좋아서인지 소들의 영양상태가 양호해 보인다.

 

 

 

 

 

 

 

 

 

 

 

드디어 성이 시야에 들어온다.

 

 

높이를 가늠하기조차 어려울 정도로 나무의 키가 무척 크다.

 

 

 

 

 

 

 

높게 쌓아 올린 Craigievar Castle 모습이다.

 

 

 

 

 

 

 

성 앞에서 바라보이는 풍경이고~

 

 

성 뒤쪽의 성벽 모습이다.

 

 

 

 

 

 

 

성벽 위쪽으로 가본다.

 

 

 

 

 

 

 

호기심을 가지고 성문을 살펴보는 울 꼬맹이~

 

신기해~?

 

 

성문 앞에서 보는 성은 한 컷에 담기가 버거울 정도로 거대하게 다가온다.

 

 

 

 

 

 

 

성문 뒤쪽 모습이다.

 

 

 

 

 

 

 

성문 밖의 이 작은 건축물은 상점으로 이용되고 있었다.

 

 

 

 

 

 

 

성 뒤쪽에 건물 몇 채가 보여서 잠시 둘러보았다.

 

 

 

 

 

 

 

 

 

 

 

성 주변에는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장소가 곳곳에 마련되어 있다.

 

 

울 꼬맹이는 아이스크림을 선물로 받은 모양이네~

 

 

 

 

 

 

 

커피도 마실 수 있다.

 

 

 

 

 

 

 

측면에서 본 성 모습이다.

 

 

 

 

 

 

 

Craigievar Castle에 대한 안내판이다.

 

 

스코틀랜드 인들에게는 밤킨 Barmkin으로 알려져 있는 이 성은 방어벽으로 둘러싸인

 

단순한 형태의 4층짜리 타워로 되어 있는데, 1500년대 후반에 건설된 것이라고 한다.

 

 

탑의 베이지색 부분은 1500년대 후반에, 파란색 부분은 1610~20년 경에

 

탑의 제일 윗부분 핑크색 부분은 1825년 경에 건설된 것이라는 설명도 곁들여져 있다.

 

 

 

오른쪽은 초창기  Barmkin Wall이 존재했을 당시의 모습인데, 이 시기는 1580년과 1610년에

 

각기 다른 두 가문이 성을 소유했던 때이고, 이후 성은 부분적으로 보수, 보완을 거쳐

 

1963년에 NTS, National Trust for Scotland에서 성을 구입하여 보수 관리를 하고 있다고 적혀 있다.

 

 

 

 

 

 

 

 

 

 

 

성 내부 구경은 드럼 캐슬과 별반 다를 게 없을 것 같아 생략하고

 

 

성 주변의 오솔길을 따라 산책을 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