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을 나서서 아버딘으로 향하는 길에 본 스코틀랜드 시골 풍경이다.
바이크로 자연을 즐기는 친구도 있다.
교통 체증이 없는 한가로운 모습에 마음까지 시원해지는 듯하다.
종종 울창한 숲길이 나타나기도 하지만
곧바로 툭 트인 시원스러운 풍경이 펼쳐진다.
푸른 초지와 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는 소들도 심심찮게 만난다.
도로변에 형성된 아름다운 마을 모습이다.
똑같은 형태의 주택들이 도로변에 늘어서 있는 모습도 멋지네~
이런 모습들이 전형적인 스코틀랜드 농촌 풍경이 아닌가 싶다.
점점 더 많은 건물들이 눈에 들어오는 걸 보니 아버딘이 멀지 않았나 보다.
드디어 아버딘 시내로 들어선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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