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기에바 성 Craigievar Castle 산책로에서 본 풍경이다.
황금빛 들판과 초록의 초원이 어우러진 모습이 아름답기만 하다.
산책로 주변에서는 세월을 가늠키 어려울 정도의 커다란 나무들을 종종 만난다.
나이가 얼마나 될까~?
다시 성으로 되돌아 간다.
많지 않은 구조물이지만 독특한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다.
성 뒤쪽 모습이다.
성 뒤쪽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우리 가족~
이제 그만 성을 나서자.
오른쪽 아래의 작은 문이 성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 유일한 문이다.
성을 나서면서 본 주변 풍경이다.
여전히 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는 목장의 소들~
주차장에서 성으로 이어지는 길 주변의 나무들도 운치 있다.
주차장의 차들이 많이 줄었다.
성을 나서는 도로는 협소한 편이다.
양 방향 차선이 있는 조금 넓은 도로와 만났는데도
여전히 도로는 협소한 느낌이다.
드라이브하는 기분으로 주변의 풍광을 즐겨본다.
도로변의 농가 모습이다.
우리와는 사뭇 다른 스코틀랜드 시골 풍경이다.
'United Kingdom 여행 > 스코틀랜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코틀랜드 아버딘 도심에서 가까운 아름다운 더치 공원 Duthie Park~ (0) | 2021.11.10 |
---|---|
스코틀랜드 아버딘 Aberbeen 주변의 농촌 풍경~ (0) | 2021.11.01 |
스코틀랜드 그램피안 교통 박물관에서 크레기에바 성 Craigievar Castle으로~ (0) | 2021.10.16 |
그램피안 교통 박물관 Grampian Transport Museum에서 본 다양한 교통 수단~ (0) | 2021.10.08 |
스코틀랜드 아버딘 근교의 그램피안 교통 박물관 Grampian Transport Museum~ (0) | 2021.09.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