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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ted Kingdom 여행/스코틀랜드

스코틀랜드 고원의 발모럴 성 인근에 위치한 브레머 캐슬 Braemar Castle ~

 

발모럴 성에서 약 15분 거리에 있는 브레머 캐슬 Braemar Castle이다.

 

 

 

 

 

 

 

브레머 캐슬 Braemar Castle 주차장에 있는 안내판이다.

 

 

안내판부터 살펴보고~

 

 

 

 

 

 

 

주차장에서 브레머 캐슬 Braemar Castle 경내로 통하는 작은 문이다.

 

 

 

 

 

 

 

성 옆의 도로를 달리는 바이크 모습이다.

 

 

오솔길을 조금 따라가니 멀리 성의 모습이 시야에 들어온다.

 

 

 

 

 

 

 

 

 

 

 

성의 모습이 무척 독특하다.

 

 

 

 

 

 

 

작은 언덕 위에 세워진 성을 향해 천천히 언덕을 오른다.

 

 

 

 

 

 

 

성 앞에서 바라본 주변 모습이다.

 

 

바로 앞에서 올려다본 성 모습인데

 

성벽으로 성이 감싸져 있다.

 

 

 

 

 

 

 

성 바로 밑에서 올려다본 성 모습이다.

 

 

힘들었어~?

 

 

 

 

 

 

 

울 꼬맹이 가족 기념 사진 한 컷~ㅎ

 

 

우리가 걸어온 주차장에서 이어지는 길이다.

 

 

 

 

 

 

 

이 작은 문이 성으로 들어가는 문인데

 

 

안으로 들어서니 리셥션이 우릴 맞는다.

 

 

 

 

 

 

 

수문장이셔~?

 

 

스코틀랜드에 관한 다양한 브로셔도 준비되어 있다.

 

 

 

 

 

 

 

성의 하부쪽에 위치한 성에서 제일 먼저 만나게 되는 공간인데

 

 

주방 집기들이 즐비하게 진열되어 있다.

 

 

 

 

 

 

 

빵 굽는 오븐도 있고

 

 

벽면에는 다양한 크기의 쟁반과 주전자들이 진열되어 있다.

 

 

 

 

 

 

 

위층으로 이어지는 원형 계단인데 무척 좁고 가파르다.

 

 

계단을 올라 만난 방이다.

 

 

 

 

 

 

 

벽면에 걸려 있는 초상화가 이곳 주인이셨던 모양이다.

 

 

엘리자베스 여왕과 찰스 황태자도 이곳을 방문한 적이 있다고 하는데

 

영국 왕실 가족의 스코틀랜드 거주지인 발모럴 성에서 가까운 이유도 있겠지만

 

 

이 성의 초창기 영주가 왕실의 호위 무사였던 인연이 더 중요하지 않았을까~

 

 

 

 

 

 

 

방 안에 진열되어 있는 다양한 소품들이다.

 

 

 

 

 

 

 

벽면 한쪽에 걸려 있는 무기가 이곳이 중세의 성이라는 것을 실감 나게 해 준다.

 

 

다음에 들어간 방~

 

다이닝 룸이다.

 

 

 

 

 

 

 

좁은 창으로 바라보는 바깥 풍경이다.

 

 

진열되어 있는 집기들이 깔끔하고 멋스럽다.

 

 

 

 

 

 

 

다음 방으로~

 

 

벽난로 주변에 소파가 배치되어 있는 걸 보니

 

난방은 이 벽난로에 의존했나 보다.

 

 

 

 

 

 

 

 

 

 

 

 

 

 

 

다시 가파른 계단을 오른다.

 

 

 

 

 

 

 

좁은 공간에 마련된 욕실 모습이다.

 

 

퍼거슨 광물 콜렉션~

 

각종 광물에도 많은 관심과 조예가 깊었나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