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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ted Kingdom 여행/스코틀랜드

스코틀랜드 하일랜드의 클란 수장의 생활상을 볼 수 있는 브레머 캐슬 Braemar Castle~

 

스코틀랜드 국기가 새겨진 가문의 휘장과 함께 의상과 칼 등 소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타탄으로 만든 킬트를 입혀 놓은 의상 전시물도 있다.

 

 

스코틀랜드를 상징하는 타탄은 다양한 색깔의 천 위에 수평과 수직으로 교차하는 줄무늬가 그려져 있는 직물로

 

하일랜드 각 씨족 가문의 상징 문양인데,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개인 타탄이자 스튜어트 왕실의 타탄도 있다.

 

 

로열 스튜어트 타탄은 붉은 계통의 천 위에 줄무늬가 그려져 있는 것을 말하는데, 이곳에 전시되어 있는 킬트는

 

가장 오래된 문양이라는 하일랜드 연대 블랙 워치 타탄  Black Watch Tartan 문양인 모양이다.

 

 

스코틀랜드 투쟁의 연대기를 기록해 놓은 안내판도 있다.

 

 

 

 

 

 

 

전시되어 있는 무기와 하일랜드인의 복장 모습이다.

 

 

 

 

 

 

 

 

 

 

 

성의 축소 모형이다.

 

 

다음으로 들어가 본 방~

 

 

 

 

 

 

 

 

 

 

 

이곳 안주인의 초상화인 모양이다.

 

 

 

 

 

 

 

 

 

 

 

침대 모습이고~

 

 

창 밖으로 보이는 풍경이다.

 

 

 

 

 

 

 

성의 구조상 문제인지 대부분의 욕실은 그 크기가 무척 협소하다.

 

 

 

 

 

 

 

 

 

 

 

부드러운 색조의 또 다른 방의 모습이다.

 

 

 

 

 

 

 

이곳은 여인들의 공간이었나 보다.

 

 

 

 

 

 

 

 

 

 

 

 

 

 

 

이곳은 집무실쯤 되나~?

 

 

 

 

 

 

 

 

 

 

 

 

 

 

 

 

 

 

 

 

 

 

 

복도 모습이다.

 

 

 

 

 

 

 

 

 

 

 

 

 

 

 

계단실에 걸려 있는 사슴 머리다.

 

 

 

 

 

 

 

좁은 나선형의 계단에서 곧바로 방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각 층의 방들을 배치해 놓았다.

 

 

 

 

 

 

 

 

 

 

 

제일 아랫층으로 다시 내려온 모습인데~

 

 

울 꼬맹이는 검을 선물로 받았니~?

 

 

 

 

 

 

 

 

 

 

 

 

 

 

 

리셉션 바로 옆에 있는 수문장인 듯한 인물이 있는 좁은 방의 벽에는 창들이 진열되어 있고

 

그 바로 앞에 철제로 구획해 놓은 곳이 있다.

 

 

위층으로 오를 때는 그냥 지나쳤는데, 안을 들여다보니~

 

 

 

 

 

 

 

성 입구에 자그마한 종이 매달려 있다.

 

 

울 꼬맹이가 종을 울려 보려고 안간힘을 쓰는데

 

잘 안되니~?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