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 앤드루스 St Andrews의 한 이태리 식당이다.
벽면에는 골프의 성지답게 골퍼 모습도 그려 놓았다.
세인트 앤드루스에서의 우리 가족 저녁 메뉴다.
피자가 마음에 드나보다~ㅎ
피자를 제대로 즐기시는구먼~
식당을 나선 거리 모습이다.
Holy Trinity Church 옆 처치 스트리트를 걸어가는 중이다.
처치 스티리트 끝에서 만난 거리는 마켓 스트리트 Market St다.
마켓 스트리트 양 옆으로는 화려하게 불을 밝힌 상점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다.
거리의 한쪽에는 Whyte-Melville Memorial Fountain이라는 분수대가 있는데
George John Whyte-Melville을 기념하는 분수라고 한다.
오가는 사람은 별로 없지만 각 상점의 불빛들로 거리는 아름답기만 하다.
관광 성수기에는 꽤 붐비는 거리일 듯 싶다.
거리를 돌아보다가 잠시 휴식을 취하기 위해 들어선 커피숍이다.
울 꼬맹인 쥬스~?
잠시 휴식을 취하고 다시 거리로 나선 모습이다.
차량이 주차되어 있는 곳으로 가면서 본 거리 모습이다.
여행을 할 때면 여행지의 가장 좋은 시절에 해야 한다는 게 나의 지론이지만
한 겨울에 찾은 세인트 앤드루스 St Andrews 여행도 그다지 나쁘지만은 않았다.
'United Kingdom 여행 > 스코틀랜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귀여운 손주들을 만나러 떠난 스코틀랜드로의 여행~ (50) | 2024.05.07 |
---|---|
스코틀랜드 밴코리 Banchory 호텔로의 가족 나들이~ (18) | 2022.08.29 |
페허가 된 중세 시대 가장 크고 훌륭한 성당이었다는 세인트 앤드루스 성당 St Andrews Cathedral ~ (13) | 2022.08.13 |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했다는 폐허의 세인트 앤드루스 성당 St Andrews Cathedral ~ (25) | 2022.08.05 |
스코틀랜드 동부 해안의 바닷가에 위치한 유서 깊은 세인트 앤드루스 성 St Andrews Castle ~ (19) | 2022.07.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