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코리 Banchory에 있는 Banchory Lodge Hotel 모습이다.
아버딘에서 약 30분 거리에 있는 밴코리는 비교적 많이 찾아간 곳인데
디 강 River Dee의 강변에 위치한 이 호텔은 처음이다.
레스토랑에 들어서자 마자 울 꼬맹이는 그림 그리기에 열중하고
왕꼬맹이는 식사하기에 여념이 없으시다.
호텔을 찾은 사람들로 레스토랑이 꽉 찼다.
음식을 주문하고 간단히 호텔 주변을 돌아봤다.
주차장에 차량이 가득한 디 강변의 이 호텔은 4성급 호텔이다.
잔잔히 흐르는 디 강 River Dee 모습이다.
호텔 모습들이고~
한 겨울인데도 강변의 잔디는 여전히 푸르름을 자랑하고 있다.
한 꼬마가 제 키의 반쯤되는 연어를 안고 있다.
스코틀랜드 내륙 깊숙한 곳에서 발원한 디 강은 아버딘을 거쳐 북해로 흐르는데,
북해의 연어가 이곳으로 회귀하고 그런 연어를 잡는 모습을 작은 동상으로 만들어 놓은 것이다.
호텔 주변의 모습들이다.
레스토랑에서 담은 울 꼬맹이 가족 모습이다.
이번 스코틀랜드 여행의 단초가 되고 새롭게 가족의 일원이 된
왕 꼬맹이 모습이다.
첫 상견례는 한 셈인데 이제 언제나 다시 만나게 될까~?
레스토랑 한쪽 벽면에는 각종 초상화가 가득 걸려 있다.
모두가 이 호텔 가족인가~?
웬 수염~? ㅎ
우리 가족이 주문한 음식들이다.
식사를 하는 사이에 레스토랑의 사람들이 많이 줄었다.
이제 우리도 호텔을 나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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