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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pe City Tour/암스테르담

다양한 공예품과 선박 모형도 보여주는 암스테르담 국립미술관 Rijksmuseum~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은 커다란 만이었던 에이셀 호수로 몇 개의 하천이 흘러드는 저지대에 있는데,

 

도시의 기원은 지금부터 800여 년 전, 어민들이 암스테르담 강 하구에 흙을 쌓아 올리고 정착하면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물과 끊임없이 싸워 온 사람들답게 조선 기술도 뛰어나, 도시는 세계의 바다로 나가는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의 본거지로 번영하고, 가장 번영한 16, 17세기의 부가 미술관에서도 여과 없이 드러난다.

 

 

 

 

 

 

 

 

 

 

 

네덜란드 특산품으로 인기가 많은 델프트 도자기는 진줏빛과 같은 흰색 바탕에 파란색으로 그려진

 

문양이 아름다운데, 이 스타일은 해운국 네덜란드가 황금 시대를 맞이한 17세기에 중국 자기의 영향을

 

받아 생겨났다고 한다.

 

 

그러나 현재는 전성기에 30곳을 헤아리던 델프트의 가마터가 2곳뿐일 만큼 쇠퇴하였고, 당시의 제조를

 

전하는 곳도 왕립 포르셀레이네 플레스사뿐이라고 한다.

 

 

 

 

 

 

 

 

 

 

 

 

 

 

 

전시된 의상과 악세서리 모습이다.

 

 

 

 

 

 

 

중국풍의 공예품도 전시되어 있다.

 

 

 

 

 

 

 

 

 

 

 

 

 

 

 

다양한 모양과 색을 지닌 도자기들 모습이다.

 

 

 

 

 

 

 

 

 

 

 

총과 갑옷 모습이다.

 

 

 

 

 

 

 

 

 

 

 

해상 강국으로 번성했던 시절의 각종 선박들 모습이다.

 

 

 

 

 

 

 

 

 

 

 

 

 

 

 

 

 

 

 

 

 

 

 

뱃머리를 장식했던 모형들도 전시되어 있다.

 

 

 

 

 

 

 

암스테르담 국립미술관 각 층의 전시물 내용들인데, 주로 시대별로 구분해 놓았다.

 

 

관람을 마치고 내려선 지하층 모습이다.

 

 

 

 

 

 

 

휴게 공간도 마련되어 있고 그 아래에는 기념품점이 들어서 있다.

 

 

기념품점으로 들어가 보자.

 

 

 

 

 

 

 

 

 

 

 

 

 

 

 

 

 

 

 

이 미술관의 많은 유명 작품들이 기념품으로 재탄생되어 있다.

 

 

 

 

 

 

 

이런 내용도 있었던가~?

 

 

 

 

 

 

 

 

 

 

 

이 작품들은 확실히 기억나는데~~ㅎ

 

 

대표 주자 렘브란트가 상점 중앙에서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