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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나라 둘러보기/경기도

수많은 한류 드라마 촬영지로도 활용되고 있는 아기자기한 모습의 쁘띠 프랑스 Petite France~

 

쁘띠 프랑스 Petite France는 2008년 7월 25일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호반로 1063에 조성된

 

프랑스식 테마공원이다.

 

 

이곳은 소설 '어린 왕자'를 주제로 한 테마공원, 생텍쥐페리 기념관, 갤러리, 프랑스 주택 전시관, 각종

 

상점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르골 시연, 손인형극 기뇰, 마법 마임쇼 등 다양한 공연을 하고 있으며,

 

 

최대 200명까지 수용이 가능한 숙박시설을 겸비한 청소년 수련원은 다양한 문화체험과 함께 공연 등

 

국내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의 모든 것을 보고,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교육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고 한다.

 

 

 

 

 

 

 

프랑스에 관한 각종 소품들을 모아 전시해 놓은 곳이다.

 

 

프랑스를 상징한다는 닭을 다양한 모습으로 보여주고 있다.

 

 

 

 

 

 

 

이건 식민지 시절 아프리카에서 가져온 건가~?

 

 

 

 

 

 

 

다양한 모습의 인형들도 전시되어 있다.

 

 

 

 

 

 

 

멋진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아름다운 여인의 모습도 그냥 지나칠 수는 없지~~ㅎ

 

 

 

 

 

 

 

소품들을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남기고~

 

 

 

 

 

 

 

프랑스의 상징이랄 수 있는 에펠탑도 빼어놓을 수는 없지~

 

 

 

 

 

 

 

 

 

 

 

공중에 매달아 놓은 수많은 종들 모습이다.

 

 

가끔씩 보이는 열쇠와 하트는 누굴 위한 거지~?

 

 

 

 

 

 

 

잘 생긴 피에로와 한 컷~

 

 

이제 건너편 건물로 걸음을 옮겨 보자~

 

 

 

 

 

 

 

이곳은 '별에서 온 그대' 촬영 시 전지현이 대기실로 이용했던 공간이란다.

 

언제 적 드라마였지~?

 

 

 

 

 

 

 

건물 사이에 대형 피에로 만들어 놓았고,

 

 

아래쪽 건물은 카페 형식의 쉴 곳을 마련해 놓았다.

 

 

 

 

 

 

 

프랑스 전통주택으로 꾸며놓은 공간 모습이다.

 

 

 

 

 

 

 

서민층의 주택을 모델로 했는지 대부분 공간이 협소하게 계획되어 있었다.

 

 

그리고 만나게 된 안내판~

 

 

 

 

 

 

 

건물의 2층으로 먼저 올라가 봤는데, 청평 호반 모습이 시원스럽게 내려다 보인다.

 

 

알고 보니 이 장소는 아래층 카페에서 커피 등을 주문하고, 이곳에서 자유롭게 주변 조망을 즐기며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이용된다는데, 내방객이 적은 탓인지 텅 비어 있다.

 

 

 

 

 

 

 

아래층으로 내려가 봤다.

 

 

입구에서부터 만나게 되는 연예인들의 싸인지~

 

 

 

 

 

 

 

 

 

 

 

'베토벤 바이러스'가 촬영되었다는 방 모습인데, 곳곳에 악기를 비롯한 작은 소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건너편 공간으로 넘어가 봤다.

 

 

 

 

 

 

 

이곳에는 쁘띠 프랑스를 소재로 한 각종 사진들이 진열되어 있는데,

 

 

사진 경연대회라도 했는지 수상 내역까지 기록되어 있다.

 

 

 

 

 

 

 

 

 

 

 

이 그림들은 바깥 벽에 그려놓은 그림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