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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나라 둘러보기/경기도

알록달록하고 이국적인 건물들이 가득한 프랑스 문화마을 쁘띠프랑스 Petite France~

 

쁘띠 프랑스 Petite France 매표소에서 본 브로슈어다.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동화 속 주인공 피노키오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들을 주요 콘텐츠로 한

 

이탈리아 마을이 매표소 건물 뒤쪽에 새롭게 조성된 모양이다.

 

 

쁘띠 프랑스와는 별도의 입장료를 지불하고 돌아볼 수 있는 데, 처음 이곳을 방문한 우리는 천천히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것이 주목적이었던 이유로 이탈리아 마을 구경은 생략하기로 했다.

 

 

 

 

 

 

 

쁘띠 프랑스 Petite France로 내려가는 길이다.

 

 

내려가는 길목의 아름다운 꽃들이 오늘의 나들이 기분을 한층 업시켜 준다.

 

 

 

 

 

 

 

 

 

 

 

 

 

 

 

쁘띠 프랑스 입구에서 만난 인형극 전용극장 모습인데,

 

요일과 시간에 따라 다양한 인형극을 공연하는 곳인 모양이다.

 

 

그리고 극장 맞은편에 마련해 놓은 다양한 인형극 소품들~

 

 

 

 

 

 

 

다 큰 아이도 이처럼 재밌고 흥미로워하니 하물며 어린아이들에게는~~ㅎ

 

 

 

 

 

 

 

잠시 동심으로 돌아가 본 시간이었다.

 

 

 

 

 

 

 

예쁜 꽃길을 따라 마을 깊숙이 들어가 본다.

 

 

 

 

 

 

 

 

 

 

 

계단을 따라 아기자기하게 배치된 건물들이 흡사 프랑스의 어느 산골 모습을 보는 듯하다.

 

 

 

 

 

 

 

작은 프랑스  La Petite France로 불리는 독일과의 국경에 위치한 스트라스부르의 모습을

 

연상케 하는 건물들 모습이 아름답기만 하다.

 

 

베르사유 궁전의 화려한 유리의 방과 에펠 탑 등 프랑스를 대표하는 모습들을 거리 한편에

 

대형 사진으로 전시해 놓았다.

 

 

 

 

 

 

 

거리에서 본 마을 풍경이다.

 

 

새삼스레 파리에 다시 가고픈 열망이 생긴다.

 

작년 1월에 스코틀랜드에서 돌아온 이후로 코로나로 발이 묶인 현실이 한탄스럽기도 하다.

 

벌써 1년 반이란 세월이 훌쩍 지나가 버렸다.

 

 

이제는 자유로워진 아내와 함께 파리와 로마 등을 여유롭게 여행을 하고 싶었는데, 자꾸만 요원해지는

 

느낌이 안타깝고 지루하기만 하다. 멋진 가이드가 돼 줄 수도 있는데~~ㅎ

 

 

 

 

 

 

 

알프스 최고봉인 몽블랑의 모습을 재현해 놓은 전시실 모습이다.

 

 

 

 

 

 

 

뭐 하세요~~ㅎ

 

 

 

 

 

 

 

 

 

 

 

어린 왕자님이시다.

 

 

쁘띠 프랑스의 대표적 콘셉트는 '꽃과 별, 그리고 '어린 왕자'라고 하는데, 그중 하나인

 

쌩텍쥐페리의 일생과 어린 왕자 등 작품세계를 설명한 쌩텍쥐페리 기념관에 들어선 모습이다.

 

 

 

 

 

 

 

"넌 어느 별에서 왔니?"

 

 

나? 당근 지구별이지~~ㅎ

 

 

 

 

 

 

 

쌩텍쥐페리의 일생에 관한 내용을 전시해 놓은 곳이다.

 

 

 

 

 

 

 

쌩텍쥐페리 기념관을 나서니 작은 분수대가 있는 광장이 그 모습을 드러낸다.

 

 

광장 주변 모습이다.

 

 

 

 

 

 

 

광장과 마주한 쌩텍쥐페리 기념관 입구 모습이다.

 

 

맑고 높게 올라간 하늘 표정이 기분을 상쾌하게 해 준다.

 

 

 

 

 

 

 

시원한 음료로 갈증도 해소하고~

 

 

 

 

 

 

 

광장을 나서자 작은 원형 야외극장이 나타난다.

 

 

광장 맞은편 마을 모습이고~

 

 

 

 

 

 

 

때마침 야외무대에서는 공연 준비가 한창이었다.

 

 

가만히 보니 마리오네트 공연 같은데~

 

 

 

 

 

 

 

두 꼬맹이의 간단한 공연이 끝나고~

 

우리의 우상이었던 과거 팝뮤직의 대스타들께서 출연하신다.

 

 

80년대 팝의 황제로 불렸던 마이클 잭슨 Michael Jackson~ 

 

 

 

 

그리고 영국 록 밴드 Queen의 리드 싱어이자 프런트 맨인

 

프레디 머큐리 Freddie Mucu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