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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나라 둘러보기/경기도

봉주르 산책길을 따라서 가본 청평호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쁘띠 프랑스의 산속 전망대~

 

쁘띠 프랑스 안내도를 보니 어느새 테마 파크의 제일 아래쪽에 내려와 있다.

 

 

이제 어디로 가지?

 

 

 

 

 

 

 

숲 속으로 이어지는 산책길이 보이는데 봉쥬르 산책길이란다.

 

 

산책 삼아 걸어가 보자~

 

 

 

 

 

 

 

첫 번째 전망대에 도착한 모습이다.

 

 

 

 

 

 

 

청평호가 시원스럽게 내려다 보인다.

 

 

어린 왕자와 사막 여우도 만나고~

 

 

 

 

 

 

 

붉은 왕개미네~~

 

 

활대가 없어서인지 음악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ㅎ

 

 

 

 

 

 

 

 

 

 

 

다시 산책길을 오르는데 정상까지 50m가 남았단다.

 

열심히 가보자.

 

 

산책길을 지그재그로 만들어 놓아서 오르는 길이 훨씬 수월했다.

 

 

 

 

 

 

 

드디어 마지막 전망대에 도착한 모습이다.

 

 

 

 

 

 

 

시원스럽게 내려다보이는 청평호 모습이다

 

 

수면을 가르는 보트들 모습도 보인다.

 

 

 

 

 

 

 

 

 

 

 

 

 

 

 

다시 내려가는 길이다.

 

 

산책길을 지그재그로 만들어 놓지 않았으면 무척 가파르고 힘든 길이었을 듯하다.

 

 

 

 

 

 

 

산책길을 오르는 사람들이 제법 많아졌다.

 

 

 

 

 

 

 

다시 되돌아온 첫 번째 전망대~

 

 

뭘 드시나요?

 

홍삼으로 원기회복을 해야 되시겠단다.

 

그러시구려. 건강이 최고지~~

 

 

 

 

 

 

 

가벼운 마음으로 다녀온 산책길이 좋았다.

 

푸르른 나무 사이의 그늘과 바람이 상쾌한 힐링의 시간이 되었다.

 

 

산책길을 다녀와서 만난 예쁜 꽃들이다.

 

 

 

 

 

 

 

 

 

 

 

쉼터에 도착해서 만난 멋진 포즈로 하늘을 나는 어린 왕자 모습이다. 

 

 

 

 

 

 

 

간단한 먹거리와 함께 커피도 팔고 있었는데, 그냥 패스하신단다.

 

커피는 분위기 있는 멋진 곳에서 마셔야 한다는 지론에 따라~ㅎ

 

 

 

 

 

 

 

이 친구는 누구야~?

 

아래 글을 살펴보니~

 

 

술꾼이란다.

 

"술을 왜 마셔요?"

 

"내가 부끄러운 놈이란 걸 잊기 위해서야"

 

"뭐가 부끄러운데요?"

 

"술을 마신다는 게 부끄러워!"

 

 

그런가? ㅎㅎ

 

'어린 왕자'에 나오는 글이란다.

 

 

 

 

 

 

 

뭐 하니~?

 

 

네 덕분에 우리가 이처럼 아름다운 꽃들을 구경하는구나~

 

 

 

 

 

 

 

되돌아 나오면서 본 건물과 조형물들 모습이다.

 

 

 

 

 

 

 

 

 

 

 

 

 

 

 

이젠 어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