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쁘띠 프랑스를 나서서 찻집으로 가는 길에 살펴본 청평호 주변 모습~

 

쁘띠 프랑스를 나서면서 들어가 본 유럽 인형의 집이다.

 

 

입구를 들어서자마자 만나게 되는 어린 왕자~

 

 

 

 

 

 

 

마귀할멈인가~?

 

 

소녀들인가 여인들인가?

 

표정들이 예사롭지가 않다~ㅎ

 

 

 

 

 

 

 

 

 

 

 

별 흥미를 느끼지 못해 곧바로 나왔다.

 

 

각종 음료를 파는 상점 문은 닫혀 있는데, 오드리 헵번은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다.

 

혼자만 먹기야~?  ㅎ

 

 

 

 

 

 

 

노란 망루가 있어 살펴보니 아치형 출입구와 함께 매표소 비슷한 게 있다.

 

 

이곳이 주출입구였었나~?

 

 

 

 

 

 

 

주변의 아름다운 꽃들 모습이다.

 

 

 

 

 

 

 

 

 

 

 

 

 

 

 

또 다른 건물 안을 들여다보니 기념사진을 찍는 곳이다.

 

 

 

 

 

 

 

뒤돌아본 쁘띠 프랑스의 건물들이 아기자기하고 아름답기만 하다.

 

 

그리고 들어가 본 건물에는 각종 인형들이 즐비하게 진열되어 있다.

 

 

 

 

 

 

 

마리오네트와 기욤 손인형극에 쓰이는 인형들을 수집해 놓은 곳이다.

 

 

 

 

 

 

 

 

 

 

 

쁘띠 프랑스를 나서면서 담아본 모습 들이다.

 

 

 

 

 

 

 

이젠 어디로 갈까요~?

 

 

 

 

 

 

 

쁘띠 프랑스 바로 앞쪽에 위치한 식당에서 점심을 해결하기로 했다.

 

 

 

 

 

 

 

점심을 대체로 가볍게 먹는 편인데, 오늘은 닭갈비와 막국수를 택했다.

 

 

오랜만에 먹어본 닭갈비가 맛있었다.

 

 

 

 

 

 

 

본의 아니게 가평 대교를 오갔다.

 

내비로 목적지를 설정하고 그대로 따랐는데, 점점 목적지가 멀어진다.

 

 

뒤늦게 깨달은 사실인데, 방향을 잘못 잡으면 U턴하는 곳이 나올 때까지 한없이 가다가

 

다시 되돌아온다는 것이다. 이런 걸 두고서 첫 단추를 잘 꿰어야 한다고 하는 것인가~? ㅎ

 

 

 

 

 

 

 

이곳도 꽤나 유명한 카페였던 모양인데 미처 오픈을 하지 않았다.

 

 

철 따라 운영하는 곳인가~?

 

 

 

 

 

 

 

대신 시원스럽게 펼쳐져 있는 청평호를 관망한다.

 

 

 

 

 

 

 

이곳이 페리 선착장인 모양인데 파리를 날리고 있다.

 

 

계절 탓인가? 아니면 코로나 덕분?

 

 

 

 

 

 

 

 

 

 

 

청평호를 나서면서 담아본 모습 들이다.

 

 

 

 

 

 

 

 

 

 

 

 

 

 

 

잠시 후에 도착한 카페 오롯이, 꽃인데,

 

경기 가평군 설악면 한서로 124번 길 16-14에 위치하고 있다.

 

 

 

 

 

 

 

카페 옆에 여러 채의 다양한 건물들이 산재하고 있어서 호기심이 발동한다.

 

 

 

 

 

 

 

카페와 마주하고 있는 건물은 식당인 모양인데 주변을 매우 다채롭게 장식해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