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구천의 유구 수국 정원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유구 전통시장이 있다고 해서 찾아봤다.
싱싱한 과일들이 많이 나와 있다.
일직선으로 이어져 있는 전통시장 모습이다.
시장을 거닐면서 담아본 모습 들이다.
시장 옆 블럭에 위치한 버스터미널 모습이다.
월드 뮤직 스튜디오도 있네~~ㅎ
버스터미널 옆에 세워져 있는 안내도인데, 유구의 주요 건물과 벽화거리를 소개하고 있다.
잠시 후에 만난 거리의 벽화~
그런데 타일로 벽화를 만들어 놓았다.
화려하게 꽃 단장을 한 사슴도 있고~
벤치에 다소곳이 앉아있는 소녀 모습도 보인다.
골목길의 나무 벽화 모습이다.
꽃과 곤충도 있고~
골목길의 정겨운 모습이 옛 향수를 자아내게 한다.
벽화를 따라가다 보니 또다시 전통시장과 만나게 된다.
걸어가면서 즐긴 전통시장 모습이다.
작고 앙증맞은 꽃이 예뻐서 쥔장에게 꽃 이름을 물어봤는데~
글쎄~~ 기억이 나질 않는다.
오랜만에 접 마늘도 보고, 뻥튀기 공장? 구경했다.
또다시 만난 타일 벽화~
전통시장과 벽화 거리를 구경하다 보니 시가지 끝부분이 보인다.
골목 텃밭에서는 노란 수염을 단 옥수수가 익어가고 있다.
유구 섬유 역사전시관~
유구는 한때 섬유산업으로 유명했었나 보다.
골목의 꽃나무 타일 벽화가 멋지다.
큰길로 접어드니 긴 건물 벽에 벽화가 줄지어 그려져 있다.
건물 형태나 벽화의 내용을 보니 이곳이 섬유 생산단지쯤 되었었나 보다.
전통 베틀 위의 할머니 모습이 멋스럽다.
물레도 있네~
골목길 모습이다.
벽화 거리를 걷다 보니 다시 유구 전통시장에 도달하게 된다.
주차장이 있고 광장이 있는 걸 보니 이곳이 전통시장의 주출입구인 모양이다.
기어코 이곳에서 수박을 사셨다.
유구를 나서는 길에 차에 싣고 가기가 용이하다고~~ㅎ
광장 한편에 작은 무대도 만들어 놓을 걸 보니 전통시장이 유구에서는 다목적으로 이용되고 있는가 보다.
유구를 나서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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