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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나라 둘러보기/경기도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거대한 한옥 카페 혜경궁 베이커리~

 

혜경궁 베이커리 본관 뒤 정원으로 걸음을 하는 중이다.

 

 

경기 화성시 정남면 보통리 588에 위치하고 있는데 이곳에는 보통리 저수지도 있어서

 

카페에서 저수지를 조망해 볼 수 있겠다는 생각도 했었다.

 

 

그런데 정작 저수지 조망보다는 혜경궁의 다양한 모습들이 더욱 눈길을 끈다.

 

 

 

 

 

 

 

본관 뒤쪽이 작은 한옥 안으로 들어섰다.

 

 

한옥 안에서 바라본 바깥 풍경이다.

 

 

 

 

 

 

 

한옥 안의 한쪽에는 각종 소품들을 파는 작은 매장이 마련되어 있다.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칠 수는 없죠~?

 

 

 

 

 

 

 

이곳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후 밖으로 나섰다.

 

 

 

 

 

 

 

어디로 가시나요~?

 

 

야트막한 언덕을 오르니 혜경궁의 모습 건물들이 한눈에 들어온다.

 

 

 

 

 

 

 

아니 어디까지~?

 

 

 

 

 

 

 

혜경궁의 모든 건물이 내려다보이는 곳에 자리했다.

 

 

 

 

 

 

 

 

 

 

 

새롭게 건설되는 한옥도 있었는데 얼마나 더 확장할 건지~

 

 

작은 숲길이 조성되어 있는데 궁금증이 도진다.

 

가보자~~

 

 

 

 

 

 

 

짧은 숲길이 끝나는 곳에서 몇 채의 전원주택을 만났는데

 

숲에 에워싸인 아담한 모습들이다.

 

 

 

 

 

 

 

다시 혜경궁으로~~

 

 

 

 

 

 

 

언덕에서 바라본 다양한 혜경궁의 모습들이다.

 

 

 

 

 

 

 

이제 그만 내려갑시다.

 

 

 

 

 

 

 

작은 분수대도 마련되어 있다.

 

 

 

 

 

 

 

혜경궁 본관 바로 뒤에서 본 풍경들이다.

 

 

 

 

 

 

 

소나무들도 무척 공들여 선정하고 관리되고 있는 느낌을 저버릴 수가 없다.

 

 

혜경궁 본관의 뒷모습이다.

 

 

 

 

 

 

 

본관 뒤에서 만난 다양한 혜경궁의 모습들이다.

 

 

 

 

 

 

 

 

 

 

 

 

 

 

 

 

 

 

 

 

 

 

 

 

 

 

 

갑자기 내리기 시작한 비로 잠시 파라솔 아래로 피신을 했는데

 

파라솔 크기가 워낙 다양해서 비에 젖지 않고 휴식을 취할 수 있었다.

 

 

 

 

 

 

 

잠시라도 짬이 나면 아내가 일상적으로 하는 습관~

 

 

멀리 있는 손주들의 영상을 보며 행복감에 젖어보는 거다.

 

 

 

 

 

 

 

비를 피하는 동안 파라솔 안에서 담아본 모습 들이다.

 

 

 

 

 

 

 

귀가 시간이 다가왔다.

 

 

혜경궁에 대한 안내판인데 커다랗게 쓰인 주차 관련 문구가 눈에 띈다.

 

평일인데도 많은 차량이 들어오는 걸 감안하면 토, 일요일과 공휴일에 주차시간을

 

통제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일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