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남의 더 포레 베이커리의 주차장에 선 모습이다.
전면에 불란서 빵공장이라는 표지판을 내세운 건물이 있고
주변엔 컨벤션 홀도 있다.
빵공장 지붕 위에 마련된 휴식처다.
안내도를 살펴보니 숲 곳곳에 건물들이 여러 채 산재해 있다.
빵공장의 윗 건물인데 닫혀 있다.
코로나 탓인지 아니면 주중 이어서인가?
빵공장 주변의 예쁜 꽃이다.
홍보물들을 살펴봤는데 내 관심을 그다지 끌지 못하는 내용들이다.
카페로 오르면서 주변을 살펴본다.
휴식 공간들이 특이하게 마련되어 있다.
나들이를 나온 단란한 가족 모습이 보기 좋다.
FORE 4~
특색 있게 꾸며 놓았다.
우측으로 보이는 건물이 이곳의 주 건물인데 곧장 안으로 들어서기에 앞서
주변을 마저 돌아보기로 했다.
많은 나무들로 흡사 숲 속을 연상케 했다.
그래서 FORE인가~
다소곳이 앉아있는 이 녀석들이 한가로운 전원 모습에 일조를 해 주는 듯하다.
적벽돌로 입구를 치장해 놓은 하우스 건물이 있어서 안으로 들어가 봤다.
열대 과일도 자라고 있었고
열대 분위기를 느끼며 쉬어갈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되어 있다.
망고? 가 익어가고 있다.
어느 세월에 떨어질지도 모르는데~
확실한 건 홍시보다 오래 걸리겠다는 거다~~ㅎ
바로 옆에 마련된 또 다른 온실~
건물 안팎으로 향기 가득한 허브를 기르는 곳이다.
건물 안으로 들어선 모습이다.
얘는 왜 이리 빨갛지~?
창문에 내걸어둔 식물들이 운치를 더해 준다.
하우스 건물 밖 풍경이다.
벽면에 농기구를 걸어놓은 이곳에 카페로 들어가는 입구가 있다.
안으로 들어서서 보니 아래에 정식 출입구가 따로 있다.
위에서 내려다본 카페 내부 모습이다.
베이커리 카페를 표방하고 있는 곳답게 많은 빵들이 진열되어 있다.
카페 창으로 내다본 바깥 풍경이다.
어떤 빵을 맛볼까~?
이런 식의 빵 진열은 아내가 매우 싫어한다.
모두 노출되어 있는 상태라 먼지가 내려앉기 쉽다는 이유로~
그나저나 간단한 걸로 한번 골라봅시다~~
내가 선택한 단팥빵~
오랜 세월 길들여진 싸구려 입맛은 어쩔 수가 없다~~ㅎ
이제 선택받은 빵과 커피를 곁들여 휴식을 취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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