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North Africa 여행/이집트

이집트 그레코 로만 시대에 지어진 에드푸의 호루스 대신전 Great Temple of Horus~

 

에드푸는 신의 시대에 선의 상징인 신 호루스와 악의 상징인 세트가 지상의 왕권을 놓고 다툰

 

오시리스 신화의 무대로 유명하다.

 

 

오시리스와 이시스 사이에서 태어난 호루스는 오시리스 신화의 주인공으로 매의 머리를 가진

 

남자의 모습으로 표현되고 있다.

 

 

또한 호루스는 하늘의 신으로서 우주를 다스리는 신이며, 그의 오른쪽 눈은 태양이고 왼쪽 눈은

 

달이었는데, 세트와 싸우면서 호루스는 왼쪽 눈을 다쳤고 이를 신 토트가 치료해서 고쳤다고 한다.

 

 

이때부터 호루스의 회복된 눈은 고대 이집트에서 '건전하다'는 뜻으로 웨자트 Wedjat라고 불리었으며

 

완전한 것의 상징으로서 부적으로 많이 사용되었다고 한다.

 

 

 

 

 

 

 

신전 건물 외벽 사이의 좁은 통로 모습이다.

 

 

이곳에도 벽면 가득 각종 신들의 돋새김이 새겨져 있는데, 그중에서 파라오의 업적을 표현하는

 

부조들도 종종 볼 수 있다.

 

 

 

 

 

 

 

 

 

 

 

 

 

 

 

신전 입구의 안마당으로 다시 나온 모습이다.

 

 

이시스 여신과 그에게 경배를 드리는 파라오의 돋새김 앞에서의 기념촬영이다.

 

 

 

 

 

 

 

안마당을 둘러싸고 있는 32개의 둥근 기둥 모습이다.

 

 

 

 

 

 

 

안마당에서 바라본 기둥 홀과 탑문 모습이다.

 

 

 

 

 

 

 

살아있는 이집트 여신?도 담아보고

 

 

상하 이집트를 상징하는 이중 왕관을 쓴 호루스 신과 기념촬영도 한다.

 

 

 

 

 

 

 

서로 다른 모습을 한 기둥 머리 모습이다.

 

 

한 기둥 홀에 한 모양의 기둥만이 있어 매우 단조로운 왕조시대의 기둥 홀과는 달리

 

그레코 로만시대에 건설된 이 호르스 대신전의 기둥은 여러 모양의 양식으로 이루어졌다.

 

 

기둥에 새겨져 있는 돋새김도 매우 아름답고 정교하게 새겨져 있고~

 

 

 

 

 

 

 

 

 

 

 

안마당에서 본 탑문이다.

 

 

 

 

 

 

 

기둥에 새겨진 여신 하트호르와 여신에게서 앙크를 받고 있는 파라오 모습이다.

 

 

'영원한 삶'을 뜻하는 앙크 Ankh는 십자 모양으로 내세의 문을 열 수 있는 열쇠라고 한다.

 

 

 

기둥에 선명한 돋새김으로 남아 있는 신 호루스와 지혜의 신 토트 모습이다.

 

 

 

 

 

 

 

여신 이시스와 파라오 모습이다.

 

 

 

 

 

 

 

매의 모습을 하고 있는 신 호루스다.

 

 

신전 벽과 외벽 사이의 좁은 통로 모습이다.

 

 

 

 

 

 

 

안마당을 둘러싸고 있는 기둥과 벽 모습이다.

 

 

 

 

 

 

 

호루스 대신전을 나서면서 담은 모습들이다.

 

 

 

 

 

 

 

 

 

 

 

호루스 대신전 앞의 프톨레마이오스 8세가 세웠다는 탄생의 집 모습이다.

 

 

 

 

 

 

 

신전을 나서면서 담은 모습이다.

 

 

 

 

 

 

 

신전 앞의 기념품상 모습이다.

 

 

 

 

 

 

 

이집트 여성들의 전통 의상이 무척 화려하다.

 

 

 

 

 

 

 

호루스 대신전을 찾은 수많은 관광객들 모습이다.

 

 

 

 

 

 

 

신전을 찾은 관광객을 태운 마차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