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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th Africa 여행/이집트

거대한 미완성 오벨리스크 Obelisk가 누워 있는 아스완의 오벨리스크 채석장~

 

아스완의 나일 강변에 위치한 채석장에 들어선 모습이다.

 

 

 

 

 

 

 

채석장에서 바라본 주변 모습이다.

 

 

 

 

 

 

 

석재를 채취하다가 중단된 모습이 곳곳에서 보인다.

 

 

 

 

 

 

 

작은 돌 하나를 앞에 두고 앉아 있는 현지인도 만났다.

 

 

 

 

 

 

 

아스완 관광에서 빼어놓을 수 없는 곳이 이곳 아스완의 남쪽 변두리에 있는 오벨리스크 채석장인데

 

 

이곳에는 만들다만 미완성 오벨리스크가 있다.

 

 

 

 

 

 

 

만들다가 만 미완성 오벨리스크다.

 

 

이 거대한 미완성 오벨리스크는 길이 42m, 바닥면적이 4평방미터로 이 오벨리스크는 원래 카르나크 대신전의

 

투트메스 3세 신전 앞에 세우려 했던 것인데 만드는 도중에 결함이 생겨 그만둔 것이라고 한다.

 

 

이것이 완성되었으면 이집트에서 가장 큰 오벨리스크가 되었을 것이라고 한다.

 

 

 

 

 

 

 

미완성 오벨리스크와 기념사진도 남겨 본다.

 

 

 

고대 이집트에서 오벨리스크 Obelisk는 태양신전처럼 태양신에게 바치는 기념 건축물이었다.

 

고왕국시대에는 오벨리스크를 높이 3m 정도로 작게 만들었는데, 중왕국과 신왕국에 들어와서 거대한

 

오벨리스크를 만들어 신전의 탑문 앞에 세웠고, 오벨리스크는 파라오만이 세울 수 있었다고 한다.

 

 

고대 이집트인들은 오벨리스크를 고대 이집트어로 '빛나다'라는 뜻으로 '테켄 Tekhen'이라고 불렀고,

 

해시계의 그림자 기둥으로도 사용되어 '그림자 기둥'이라고도 불렀고, 성서 구약에서는 주상 柱像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오벨리스크라는 이름은 그리스인들이 그리스어로 '작은 꼬챙이'라는 뜻을 가진 오벨리스코스 Obeliskos

 

라고 부른 데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오벨리스크는 이곳 아스완의 거대한 붉은 화강암으로 만들었는데, 꼭대기는 금과 은의 자연 합금인 호박금을

 

입힌 피라미디온 Pyramidion이라고 불린 피라미드 모양으로 만들어 태양광선이 반사되도록 했다고 한다.

 

 

고대 이집트인들은 피라미디온에 반사되는 태양광선이 파라오의 무덤을 비춰 생기를 넣어줘 죽은 파라오가

 

부활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믿었다고 한다.

 

기둥의 옆면은 아름답고 신비한 그림문자 히에로글리프로 신과 파라오의 이름, 파라오의 업적, 그리고 태양신에

 

바치는 찬사가 새겨져 있다고 한다.

 

 

 

 

 

 

 

왕조시대에 약 120기의 오벨리스크를 만든 것으로 추정되고, 현재 27기의 오벨리스크가 남아 있다고 한다.

 

 

이집트에는 룩소르의 카르나크 신전에 3기, 룩소르 신전, 헬리오폴리스, 카이로 공항, 카이로의 나일 강변에

 

각각 1기씩 모두 7기의 오벨리스크가 남아 있다고 한다.

 

외국에는 로마에 13기로 가장 많고 그밖에 런던, 파리, 뉴욕, 이스탄불 등에 각각 1기씩 있다고 한다.

 

 

이처럼 오벨리스크는 이집트 보다 외국에 더 많이 남아 있는데, 파리의 콩코드 광장에 서 있는 오벨리스크는

 

룩소르 신전의 탑문에 서 있던 것이라고 한다.

 

런던의 템스 강변과 뉴욕의 센트럴 파크에 서 있는 '클레오파트라의 바늘'이라고 불리는 오벨리스크는

 

헬리오폴리스에 서 있었던 투트메스 3세의 오벨리스크로 크레코 로만시대에 알렉산드리아의 세라페움에

 

옮겨 놓았던 것을 다시 옮겨간 것이라고 한다.

 

 

 

작은 돌덩이를 들고 있던 현지인이 이런 돌을 가지고 표면을 매끄럽게 다듬었다고 설명을 해 준다.

 

 

 

 

 

 

 

 

 

 

 

이 미완성 오벨리스크를 구경하려는 관광객의 발걸음이 끊임없이 이어진다.

 

 

 

 

 

 

 

 

 

 

 

미완성 오벨리스크 주변 모습이다.

 

 

 

 

 

 

 

 

 

 

 

채석장의 도로 반대편에는 사막의 건물과 함께 수많은 묘지가 조성되어 있다.

 

 

 

 

 

 

 

채석장에 남아 있는 석재 채취 흔적들이다.

 

 

이곳 채석장에 남아 있는 채석장의 흔적으로 추정해 보면, 바위에서 잘라낼 부분에 균등한 간격으로 홈을 파고

 

그 속에 나무 쐐기를 박은 다음에 물을 부으면 나무 쐐기가 물에 불어서 바위가 자연스럽게 갈라졌다고 한다.

 

 

이렇게 만든 거대한 오벨리스크는 나일의 강물이 불어나면 배로 옮겼고, 룩소르 서쪽 기슭의 하트셉수트 장제전에

 

오벨리스크를 큰 배로 운반하는 장면의 돋새김이 있다고 한다.

 

 

 

 

 

 

 

채석장을 내려오면서 담아본 모습 들이다.

 

 

 

 

 

 

 

채석장에 마련된 기념품점이다.

 

 

 

 

 

 

 

관심을 끄는 것이라도 있습니까~?

 

 

 

 

 

 

 

 

 

 

 

 

 

 

 

 

 

 

 

색색의 각종 향신료도 팔고 있고 아프리카 특유의 기념품들도 눈에 띈다.

 

 

 

 

 

 

 

기념품점에서 본 현지인들 모습이다.

 

 

이슬람에 대한 책자도 무료로 나눠주고 있었는데 다분히 홍보용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담장 너머로 보이는 묘지 모습이다.

 

 

가엾은 나귀~

 

얼마나 배가 고팠으면~~ㅠ

 

 

 

 

 

 

 

채석장을 나서면서 만난 표정들이다.

 

 

 

 

 

 

 

그리고 잠시 후에 만난 온통 붉은 사암으로 장식한 건물~

 

 

누비아 박물관 Nubia Museu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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