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나라 둘러보기/전라도

선운산 깊은 계곡 험준한 바위 위의 도솔암 내원궁을 돌아보고~

 

선운사 마애불 옆에 자리한 나한전이다.

 

 

나한전에 대한 설명이고~

 

 

 

 

 

 

 

나한전의 오른쪽에 내원궁으로 오르는 입구가 있다.

 

 

내원궁에 대한 설명부터 살펴봤다.

 

 

 

 

 

 

 

험준한 바위산 옆으로 나있는 도솔암으로 오르는 돌계단이 무척 가파르다.

 

 

 

 

 

 

 

도솔암 내원궁에 도달한 모습이다.

 

 

내원궁 뒤쪽의 자그마한 건물은 도솔암 산신각으로 다른 사찰과는 달리 선운사 창건 설화 속의 검단선사와 의운국사

 

두 고승이 산신각을 지키고 있다고 한다.

 

 

 

 

 

 

 

 

 

 

 

도솔암 내원궁에 봉안되어 있는 높이 96.9cm의 이 불상은 고려시대 금동보살좌상으로 보물 제280호로 지정되어

 

있다고 한다.

 

 

도솔암에서 바라본 선운산의 아름다운 모습들이다.

 

 

 

 

 

 

 

 

 

 

 

도솔암에서 내려오는 길이다.

 

무척 가팔라서 내려오는 길이 더욱 조심스럽기만 하다.

 

 

연실 뒤를 돌아보는 아내~

 

물 가에 내어놓은 아이처럼 걱정스러운가 보다~~ㅎ

 

 

 

 

 

 

 

이곳에 처음 도착했을 때 경이로움으로 바라보았던 아름다운 단풍이 또다시 감탄사를 자아내게 한다.

 

 

 

 

 

 

 

빨간 단풍 낙엽이 화사한 꽃길 못지않다.

 

 

 

 

 

 

 

거기에 더해 자그맣게 만들어 놓은 오색찬란한 국화 꽃밭이 화려함을 더해주고 있다.

 

 

이런 걸 두고 금상첨화라 하는가~?

 

 

 

 

 

 

 

내려오는 길에서 바라보이는 극락보전과 그 주변 건물들 모습이다.

 

 

 

 

 

 

 

 

 

 

 

 

 

 

 

 

 

 

 

극락보전을 감싸는 듯한 단풍나무가 무척 아름답다.

 

 

 

 

 

 

 

극락보전 앞 축대에 만들어진 작은 꽃밭의 아름다운 꽃들을 담아봤다.

 

 

 

 

 

 

 

 

 

 

 

 

 

 

 

 

 

 

 

사찰 건물 위의 잘 익은 감들이 가을 정취를 더해 준다.

 

 

사찰의 지붕 너머로는 깊어가는 선운산의 아름다운 단풍 숲이 바라보인다.

 

 

 

 

 

 

 

극락보전으로 오르는 입구의 화사한 단풍의 배웅을 받으며 하산 길에 오른다.

 

 

 

 

 

 

 

내려가는 길은 도솔계곡의 작은 천을 건너 계곡을 따라 흐르는 오솔길을 선택했다.

 

 

 

 

 

 

 

도솔계곡의 천을 따라 이어지는 오솔길이 무척 운치 있다.

 

 

 

 

 

 

 

선운산 미륵 바위란다.

 

 

선운사의 창건자로 알려진 검단선사의 설화가 깃들여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