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칠성 조선소 내에 마련된 작은 매장이다.
드디어 상품 하나를 선택하신 모양인데, 사셨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기억이 없다.
내 관심사가 아니라서~~ㅎ
매장 밖 풍경들이다.
이제 커피를 마시러 가셔야죠~
이건 무엇에 썼던 물건인고~?
배 엔진 같아 보이진 않은데~~
카페 2층 모습이다.
카페 창밖으로 청초호 건너편의 엑스포 상징탑도 보인다.
2층에서 내려다본 카페 1층 모습들이고~
내 몫의 커피와 아내 몫의 아이스크림이다.
커피 잔 수와 양에 대해서는 전혀 무관한 나이지만 아내는 하루의 커피량을 철저히 조절을 하는 편이다.
특히 오후 시간이 되면~
밤잠을 설친다나~?
카페 창밖으로 보이는 청초호 주변의 다채로운 풍경들이다.
카페 안 모습들이고~
바다 식목일도 있다고~?
카페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다시 아바이 마을로 향하는 길이다.
우리 차가 아바이 마을 주차장에 있기에~
과거와 현재의 청초호 주변을 보여주는 사진도 있다.
드디어 도착한 갯배 선착장 모습이다.
다시 갯배를 타고~
갯배에서 본 주변 풍경이다.
아바이 마을을 나서는 모습이다.
속초를 떠나기 전에 마지막으로 들러본 외옹치 해수욕장이다.
바다 향기로 계단에서 기념사진도 남긴다.
어둑어둑해지는 해변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후, 머나먼 귀갓길에 오른다.
'내나라 둘러보기 > 강원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바이 마을의 명물 갯배를 타고 건너서 본 청초호 주변과 카페 모습~ (45) | 2023.07.25 |
---|---|
실향민들이 거주하며 만들어졌다는 속초의 아바이 마을~ (37) | 2023.07.19 |
속초항 방파제에서 본 아름다운 등대와 다채로운 속초항 풍경~ (34) | 2023.07.13 |
참으로 오랜만에 올라본 속초 앞 바다의 영금정~ (44) | 2023.07.07 |
다채롭게 장식된 카페 바다 정원과 그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들~ (32) | 2023.0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