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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iland 여행/방콕 아유타야

생생한 현지인의 삶이 펼쳐지고 있는 매끌렁 기찻길 시장 Mae Klong Railway Market~

 

매끌렁 기찻길 시장 한쪽 끝에서 만난 기차 모습이다.

 

 

기념사진부터 남겨 보자~

 

 

 

 

 

 

 

역 표지판이다.

 

 

역 주변의 상점들 모습이고~

 

 

 

 

 

 

 

역 주변의 상점들이 제법 길게 늘어서 있는데 손님들의 대부분은 관광객이다.

 

 

기차를 타시려고~?

 

티켓은 끊으셨수~? ㅎ

 

 

 

 

 

 

 

역사 밖의 거리 모습인데 태국의 여느 거리와 별반 다를 바 없는 모습이다.

 

 

 

 

 

 

 

거리에서 본 기찻길 시장 입구 모습이다.

 

 

이곳에서도 기념사진 한 장 남기고~

 

 

 

 

 

 

 

다시 철로 옆 시장 사이를 걸어서 되돌아가는 길이다.

 

 

 

 

 

 

 

 

 

 

 

시장 보러 나온 현지인들이 흥정하는 모습도 간간이 보인다.

 

 

 

 

 

 

 

관광객을 겨냥한 커피, 음료 등을 파는 상점도 종종 눈에 띈다.

 

 

기념품점들도 보이고~

 

 

 

 

 

 

 

 

 

 

 

어느덧 우리가 식사를 했던 식당 앞에 도착했다.

 

 

이곳이 우리 투어 참가자들의 모임 장소로 지정한 곳이다.

 

 

 

 

 

 

 

식당 주변의 모습들을 구경하고 있는데~

 

 

식당의 차양이 제일 먼저 올려진다.

 

또다시 기차가 들어오는 건가~?

 

 

 

 

 

 

 

여전히 여유롭기만 하던 옆 가게들에서도 서서히 움직임이 감지된다.

 

 

 

 

 

 

 

바빠지기 시작한 상인들의 손놀림~

 

 

어느덧 기찻길 깊숙이 내려져 있던 차양들이 말끔히 걷어 올려지고 뻥 뚫린 기찻길이 그 모습을 드러낸다.

 

 

 

 

 

 

 

상인들의 분주한 마무리 손질이 가해지고 있는 사이에 기찻길 안쪽에서 기차가 빼꼼히 얼굴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점점 거대하게 다가서는 기차~

 

 

선로 주변의 상점들 사이를 꽉 채우며 서서히 들어선다.

 

 

 

 

 

 

 

그런데 이 친구는~?

 

 

문득 인증샷을 찍으려다가 절벽에서 떨어져 죽었다는 관광객 기사가 뇌리를 스치고~

 

보다 못한 기관사가 경적을 울리자 화들짝 놀라며 뒤로 물러 선다.

 

 

이 친구 목숨이 여러 개 인가~?

 

사실 기차는 서서히 들어오는 것 같지만 결코 느린 속도가 아니었다.

 

 

조심해야지~~

 

 

 

 

 

 

 

시장의 선로를 가득 채우며 들어오는 기차 모습이다.

 

 

 

 

 

 

 

시장의 상점 앞을 지나는 기차 모습이다.

 

 

 

 

 

 

 

 

 

 

 

기차가 지나가자 다시 선로 위로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하는 관광객들~

 

 

 

 

 

 

 

 

 

 

 

우리는 다시 일상적인 모습으로 돌아간 기찻길 시장을 나서서 방콕으로의 귀로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