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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iland 여행/방콕 아유타야

다채롭고 흥미진진한 모습들이 가득한 담넌싸두악 수상시장 Damnoen Saduak Floating Market~

 

담넌싸두악 수상시장이 가까워지자 우리 곁은 지나치는 보트들의 행렬이 빈번해진다.

 

 

 

이번 방콕 여행에서 가장 가보고 싶었던 곳 중의 하나가 바로 이 수상시장이었고, 이곳을 여행하는 가장 편하고 좋은 방법

 

은 현지투어라고 생각해 검색에 들어갔는데, 대표적으로 검색되는 것이 이곳 수상시장과 매끌렁 기찻길 시장 투어 그리고

 

매끌렁 기찻길 시장 투어와 암파와 수상시장 투어였다.

 

 

그런데 유일하게 Klook에서는 이 세 곳을 모두 돌아볼 수 있는 일일 투어가 있는 것이 아닌가~

 

 

 

 

 

 

 

그런데 막상 예약을 하려고 자세히 살펴보니 분명 타이틀에는 세 곳을 모두 투어 하는 일일 상품으로 표기되어 있고 그 아래

 

의 내용들도 암파와 수상시장 투어 모습까지 게재되어 있는데, 상세 일정에서는 암파와 수상시장이 빠져 있고 그 일정이 빠

 

진 상태로 시간 예정표가 기재되어 있는 것이 아닌가~

 

 

상품 소개하는 곳의 내용들이 서로 맞지 않음을 발견한 것이다.

 

이런 내용을 KlooK측에 문의하고 그 답을 주겠다고 했는데, 답은 받질 못하고 암파와 수상시장 투어가 빠진 상태로 예약을

 

하고 투어를 진행했다. 코로나로 상황이 변해서 일일 투어를 진행하지 않는가 보다라는 나름대로의 해석을 내리고~

 

 

그런 상황이었으면 상품을 소개하는 곳의 내용들이라도 수정해 놓아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아쉬움은 여전히 남아 있다.

 

혹시 나중에 일일투어를 부활시키고 타임 스케쥴만 간단히 변경하려고 그대로 두는 것은 아닌가~?

 

 

 

 

 

 

 

우리를 태운 보트는 수로 옆으로 가지런히 건설되어 있는 건물들 사이로 미끄러지듯이 들어간다.

 

 

상인들의 배도 하나 둘 씩 보이기 시작하고~

 

 

 

 

 

 

 

먹거리를 손에 든 관광객 모습도 보인다.

 

 

이곳이 오리지널 수상시장이라고~?

 

 

 

 

 

 

 

수로 중앙에 가로놓인 건물에 Welcome to Floating Market이라는 글귀가 쓰여 있다.

 

 

이곳이 수상시장으로 들어가는 관문인 모양이다.

 

 

 

 

 

 

 

 

 

 

 

수상시장으로 들어선 모습이다.

 

 

 

 

 

 

 

상품을 파는 배와 관광객을 태운 배들이 뒤섞여 마치 문전성시를 이룬 듯하다.

 

 

 

 

 

 

 

수상시장의 관광객과 상인들 모습이다.

 

 

 

 

 

 

 

관광객을 태운 이 보트는 사람이 인력으로 노를 젓는 걸 보니, 이 보트는 이곳 수상시장만을 돌아보는 보트인가 보다.

 

 

 

 

 

 

 

미소가 아름다운 처자도 장사를 나온 모양이다.

 

 

수로 옆의 상점들에는 다양한 상품이 걸려 있다.

 

 

 

 

 

 

 

 

 

 

 

 

 

 

 

싱싱한 과일과 채소를 가득 실은 배도 보인다.

 

 

 

 

 

 

 

 

 

 

 

꼬치구이를 파는 아줌씨도 있고~

 

 

 

 

 

 

 

팔고 있는 먹거리도 다양하다.

 

 

그런데 배를 타고 움직이는 관광객들의 구매는 많지 않아 보이는데, 이들의 수입은 괜찮은가~?

 

 

 

 

 

 

 

많은 기념품들도 관광객들에게는 그저 호기심 어린 구경거리일 뿐이라는 생각이 느껴진다.

 

 

 

 

 

 

 

수로 옆 음식점에서 다양한 현지 음식을 즐기는 관광객들 모습도 보인다.

 

 

 

 

 

 

 

 

 

 

 

 

 

 

 

 

 

 

 

 

 

 

 

보트를 타고 수로를 지나면서 본 수상시장의 다채로운 모습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