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넌싸두억 수상시장에서 계속 이어지는 수로를 따라 보트는 계속 미끄러지듯 흘러 들어간다.
수로 옆으로는 많은 상점들이 이어지고~
같은 듯하면서도 서로 다른 상점의 상품들이 관광객들의 눈을 호사시켜 준다.
거의 모든 관광객들이 물품을 구매하는 것보다도 눈으로 보고 즐기는 것으로 만족하는 듯하다.
파라솔을 갖추고 손으로 노를 젓는 걸 보니 이 수상시장 내만 국한해서 돌아다니는 보트인가 보다.
상품 파는 것은 이미 체념한 듯한 아저씨도 있네~ㅎ
다양한 나라에서 온 관광객들 구경하는 것도 이 시장을 구경하는 재미 중 하나다.
다양한 보트들도 구경거리고~
기념품점의 많은 볼거리들이다.
굉음을 내며 좁은 수로를 벗어나려는 보트도 눈길을 끈다.
상점들이 줄지어 있는 수로를 벗어나자 눈에 익은 모습들이 들어온다.
이제 당초 우리가 승선했던 선착장으로의 길로 접어든 모양이다.
선착장으로 돌아가면서 본 수상 마을의 다채로운 모습들이다.
드디어 다시 돌아온 선착장~
뒤늦게 본 선착장의 기념품점 모습이다.
다시 투어 버스에 오른 우리의 다음 목적지는 매끌렁 기찻길 시장이다.
약 30분 후에 도착한 매끌렁 기찻길 시장이다.
선로를 사이에 둔 매끌렁 시장 골목이다.
갑자기 상인들의 손길이 분주해지기 시작한다.
기차가 들어올 시간이란다.
각 상점의 위장막들이 들어 올려지고~
관광객들도 분주히 움직이기 시작한다.
그리고 서서히 시장 안 철길로 모습을 드러내는 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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