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outh-East Asia 여행/대만

가오슝 렌츠탄 蓮池潭의 다채로운 건축물을 구경하고 가오슝을 나서는 길~

 

연지담의 아름다운 건축물 용호탑 龍虎塔이다.

 

 

용호탑을 나서서 연지담의 또 다른 건축물을 보러 가는 길목의 주택가 풍경이다.

 

 

 

 

 

 

 

무척 규모가 큰 도로변의 도교 사원이다.

 

 

도교 사원 맞은편 연지담에는 사원을 향해 서있는 다양한 조형물들이 세워져 있다.

 

 

 

 

 

 

 

이 용을 탄 관음보살상은 무신 武神인 관우 關羽에게 헌납된 한 쌍의 우아한 춘추각 春秋閣 앞에 세워진 것이라고

 

한다.

 

 

관음보살상 뒤의 춘추각 모습이다.

 

 

 

 

 

 

 

가까이 담아본 관음보살상과 춘추각 모습이다.

 

 

 

 

 

 

 

관음보살상과 마주하고 있는 사원 모습이다.

 

 

 

 

 

 

 

관음보살상의 뒤쪽의 춘추각을 지나 연지담 한 가운데 서있는 정자로 향한다.

 

 

 

 

 

 

 

드물게 보이는 연꽃이다.

 

 

제철이 아닌지 많은 연잎이 활기를 잃고 시들어 있는 모양새다.

 

 

 

 

 

 

 

연지담 중앙의 정자를 향해 가면서 담은 기념사진들이다.

 

 

 

 

 

 

 

정자 위로 올라가 보자~

 

 

정자 위에서 바라본 연지담 풍경들이다.

 

 

 

 

 

 

 

 

 

 

 

 

 

 

 

용호탑도 손 위에 올려 보고~

 

 

 

 

 

 

 

벌써 내려 가셨습니까~?

 

 

연지담 중앙의 정자를 잇는 다리 모습이다.

 

 

 

 

 

 

 

 

 

 

 

연지 蓮池라는 이름답게 많은 연들이 모여 있다.

 

 

정자에서 나오면서 가까이 담아본 관음보살상과 춘추각 모습이다.

 

 

 

 

 

 

 

 

 

 

 

이곳의 용머리에도 입구가 마련되어 있었는데, 안으로 들어가 보지는 않았다.

 

 

염주를 물고 있는 독수리 상도 있다.

 

 

 

 

 

 

 

이 정도로 연지담 구경을 마치고 입구 쪽으로 향하는 길이다.

 

 

 

 

 

 

 

여전히 많은 관광객들이 용호탑 주변을 서성이고 있다.

 

 

 

 

 

 

 

연지담을 나서면서 담아본 풍경들이다.

 

 

 

 

 

 

 

 

 

 

 

어느 곳에서나 볼 수 있는 많은 오토바이들~

 

가오슝의 대표적인 이동 수단임을 실감할 수 있는 모습들이다.

 

 

연지담을 나서서 가오슝 공항으로 향한다.

 

화련으로 가는 국내선을 타기 위해서~

 

 

 

 

 

 

 

많은 공원이 잘 가꾸어져 있는 가오슝을 대변하는 듯한 풍경이다.

 

 

 

 

 

 

 

공항 주변의 도로 모습이다.

 

 

그리고 드디어 도착한 가오슝 국제공항의 국내선 터미널~

 

 

 

 

 

 

 

 

 

 

 

가오슝에서 화련까지의 비행시간은 한 시간 남짓 걸리는데, 가벼운 소지품만 든 채 항공기에 오른다.

 

국내선 항공화물 기준이 10kg 미만이고 번거로움을 피하기 위해 짐 따로 몸 따로 화련으로 향한다.

 

 

그동안 먼 길을 같이 달려왔던 우리의 투어 버스는 우리들의 캐리어만 실은 채, 장장 7시간의 긴 시간을 운행한 후 

 

저녁에 화련 호텔에서 만나게 된다고 한다.

 

 

고생하십니다. 우리의 현지인 운전기사님~~